요새 너무 바쁘게 지내다 보니, 제 때 리뷰도 못올려 이제야 폴인치즈버거 후기를 남깁니다. KFC 는 세트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가끔 주문하는데요, 해당 세트는 폴인치즈버거, 징거버거, 올쉐킷, 크리스피치킨2 조각, 콜라2 이렇게 오는 메뉴였습니다.
KFC 폴인치즈버거는 고급스럽게 상자에 포장되어 있었구요, 두툼한 치킨 통살패티와 치즈들이 넉넉히 들어있어 치즈를 좋아하는 제게 나름 매력적인 메뉴였습니다. 징거버거는 워낙 많이 먹어보고 리뷰해서 리뷰에서 제외..ㅋㅋ
KFC 크리스피 치킨도 역시 많이 먹어봤기에, 크게 설명은 않는데요 딜리버리 특성상 식은 메뉴가 올 때를 대비해 집에서 요즘 전자렌지에 일부 데워먹고 있습니다. 살짝씩 데우니 원래 그 맛 까지는 아니지만, 덜 차가운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올쉐킷 역시 제가 좋아하는 치즈맛으로, 요즘 새로운 메뉴인 'KFC 만다린 치킨'이 있다고 하던데, 만다린치킨 은 어떤 맛인지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정신없이 보내는 요즘, 오늘은 잠깐 여유를 내어 리뷰하나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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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KFC의 상징적인 메뉴들이죠~
요즘 kfc가 일좀 하는거같네요 ㅋ
메뉴구성은 참 맘에 들어요.
근데 일반 치킨팩은 .... 식용유를 먹는건지 치킨을 먹는건지 모를정도... ㅋㅋㅋ
기름이 참 많죠~KFC치킨.
그래도 치킨은 다 맛있어요!!ㅋ
얼른 맛봐야 리뷰하고 전달해드릴텐데요~~
간만에 하나 땡기네요^^ㅎ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죠!
맘스터치인가? 거기도 생겼으면 좋겠어요!!ㅋ
배 움켜쥐며 잘 보고 갑니다
낼 일 끝나면 바로 KFC 달려갈 기세 ㅋㅋ
저는 몸 관리는 잘 안하지만,
요즘 체중을 좀 줄이고 있어요~~
길거리에 돌아다니다가 KFC 있으면 맛 좀 봐야겠어요.^^
제가 가는 곳의 KFC 는 다행이도 손님이 많은 편이라서요~~ㅋ
후기 글 볼때마다 가봐야지 ~ 생각하는데.. ㅋ
꼭 가봐야지 하고 눈여겨 보고,
스크랩 해두고 잊고 안가는 경우가 많아요~~ㅋ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이들 없으니....통 구경조차 못하네요.ㅎㅎ
더 맛있는 반찬을 드시니깐요~^^
패스트푸드 식사를 하시는군요!!ㅋ
맵지 않은 치킨 패티로 치즈버거 만들면 먹어보고 싶어요
저는 이 정도는 맵다고 생각하진 않지만요~
근처에 kfc가 있는데... 한국의 햄버거가 먹고 싶네요 ㅠㅠ
저도 나중에 캐나다 가게되면
꼭 비교리뷰를 해봐야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맛 자체는 좋았는데, 좀 많이 짰네요.
딜리버리 자체는 오는 과정에서 식고 눅눅해져서 맛이 떨어지는데, 요즘은 날이 춥고 길이 미끄러워서 그게 더 심할 거 같아요.
저는 번거로워도 늘 매장에 가서 먹고 있는데, 지방이다보니 매장은 적고 날은 계속 춥고 하니 힘드네요ㅠㅠ
아무래도 딜리버리의 장/단점이 존재하죠.
예전엔 막연히 불만만 표현했는데,
집에서 레인지로 데워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