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딜리버리 '꿀이득팩' 괜찮아요~

오늘은 'KFC 꿀이득팩'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가격은 18,500원 이지만, 핫크리스피치킨, 오리지널치킨, 치킨너겟, 텐터스트립스, 올쉐킷, 그릴바베큐버거, 스위트칠리소스의 구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저는 올쉐킷 메뉴중 치즈맛을 선택했답니다.

KFC 꿀이득팩의 올쉐킷 부터 소개하자면, 감자튀김과 해쉬볼, 텐더까지 들어있는 메뉴죠. 롯데리아의 양념감자와 비슷한 메뉴인데, 역시 치즈맛을 좋아하는 저는 칠리와 치즈중 망설임 없이 치즈를 선택했습니다.

올쉐킷의 치즈가루 봉투에 넣고 흔들어서 치즈가루를 골고루 묻혀준 뒤, 봉투를 열어보았습니다. 치즈가루가 묻은 감자튀김, 해쉬볼, 텐더는 역시 맛있더라구요.

다음으로 그릴바베큐버거를 먹었습니다. 마요네즈와 패티와 바베큐소스가 들어간 버거인데요. 역시 햄버거는 '버거*'이구나 싶더라구요. 이름에 그릴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지만 그릴향이 그리 느껴지지 않았던,,

KFC 꿀이득팩 버켓에는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 치킨너겟, 텐더스트립스가 들어있었습니다. 먼저 치킨종류는 3조각씩 들어있었구요. 항상 먹던 메뉴지만 이번에는 좀 더 맛있게 먹었는데요.

보통 오리지널 치킨을 먹을 때 느꼈던 눅눅함이 줄어든 바삭한 맛의 KFC 오리지널치킨은 꽤 맛있더라구요. 평소 오리지널 치킨을 잘 안먹다가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답니다. 핫크리스피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구요.

꿀이득팩 버켓에 들어있는 치킨너겟과 텐더스트립스는 부드럽고 먹기 좋았구요. 스위트칠리소스와 같이 먹으니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KFC 딜리버리를 이용해 꿀이득팩을 주문해봤는데, 햄버거부터 너겟, 감자튀김, 치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KFC 딜리버리 이용계획이 있으시다면 기간중에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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