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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내통닭, 강화도 가성비 치킨맛집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7. 4. 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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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갔다가 발견한 가성비 치킨집 강사내통닭을 소개합니다. 강화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가게인데,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아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강화시내에 위치한 강사내통닭은 강화군내에 위치한 통닭집인데요. 강사내통닭은 옛날통닭 스타일의 치킨집으로 닭을 통째로 기름에 튀겨서 주는 치킨집이었습니다.



가격은 이렇습니다. 마리 6,000원 두 마리 11,000원. 저는 고소한맛 하고 매콤한맛 두마리를 구입해서 12,000원으로 구입했습니다. 요즘 치킨집의 1마리 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2마리를 구입해서 일단 횡재(?)한 기분이었습니다.



닭이 튀겨지는 동안 기다리면서 이곳저곳 찍어봤습니다. 똥집튀김도 있고, 소스나 무도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치킨무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데서 비용절감하면 더 좋죠.



강사내통닭을 사들고, 인근에 한적한 곳에 가서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옛날식 통닭으로 봉투안에 종이로 포장해주는데 왠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강사내통닭 치킨을 꺼내봤습니다. 닭이 정말 통째로 튀겨져 있었구요. 종이봉투에 기름이 빠지고 있었습니다. 해당치킨은 매콤한 맛이구요. 아무래도 바로 먹으니깐 맛있더라구요. 튀김옷이 두껍지도 않고, 고기 자체도 비릿하거나 하지도 않고, 부드럽고 간도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1인1닭 하기에 괜찮은 사이즈였구요.




남은 1마리(고소한맛)는 다음날 먹어보았는데요. 다음날 먹어도 생각보다 기름내도 많이 안나고 많이 퍽퍽하지도 않았구요. 물론 이 날도 닭 해체작업으로 먹기 좋게 잘라서 먹었지요.



강사내통닭은 말 그대로 통닭이라서 먹기좋게 잘라주는 게 중요합니다. 닭을 부위별로 자르고 살짝 데워줬습니다. 바로 튀겨졌을때 보단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는 치킨!! 가깝진 않지만, 강화도에 갈 일이 생긴다면 생각날 것만 같은 그 집 강사내통닭 이었구요.



강화도 주민이시라면 부럽네요. 전화로 주문만 하면 바로 찾아갈 수 있으니깐요. 사실, 제가 주문할 때도 전화주문 및 찾아가는 분들이 상당히 계시더라구요. 우연히 발견한 1인 1닭하기 좋은 가성비 치킨집 강사내통닭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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