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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쫄깃한피자빵' 맛있어요~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7. 4. 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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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리바게트에 가면 꼭 '쫄깃한피자빵'을 사먹곤 합니다. 빵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이름처럼 쫄깃하며, 제가 좋아하는 치즈가 꽤 넉넉히 들어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파리바게트에서 구입한, 쫄깃한피자빵과 갈릭치즈난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갈릭치즈난의 가격은 2,300원, 쫄깃한피자빵의 가격은 2,400원 입니다. 먼저, 쫄깃한 피자빵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리바게트 쫄깃한피자빵은 빵 반죽 자체가 쫄깃하고 부드러운식감이 두드러지는 데요. 그 안에 피자빵의 생명 양파와 채소 그리고 치즈가 듬뿍 들어간 피자빵입니다. 저는 별도로 살짝 데운 뒤 먹는 걸 좋아한답니다.



일반 피자빵은 사실 피자의 느낌이 잘 안살지만, 쫄깃한 피자빵은 거의 피자모양에 근접하게 만들어졌으며, 입안가득 치즈맛이 고소하게 퍼지는 게 참 매력적인 빵입니다.




파리바게트 갈릭치즈난은 치즈가 들어가서 무작정 집어왔는데요. 치즈와 함께 갈릭버터향이 나는 빵이었습니다. 원래 커리와 함께 먹는 난은 얇은데, 파리바게트 갈릭치즈난은 피자처럼 두꺼운 빵을 베이스로 하고 있었습니다.



갈릭치즈난을 잘라보았는데, 빵의 두께감이 보이시죠? 저는 두꺼운 빵이라 일단 실망했지만, 치즈랑 갈릭맛은 적당해서 괜찮았습니다. 카레가 있었으면 찍어먹어봤어야 했는데, 아쉽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존에 먹어오던 쫄깃한피자빵이 더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 갈릭치즈난은 제 기준엔 실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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