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은 맥북프로 레티나 8GB 랑 삼성 시리즈 7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새 제품을 개봉한다는 것은 설레이기도 하고 개봉기의 뽐뿌질을 할 수 있다는 점에있어 긴장반, 설렘반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2015년 3월에 제작된 맥북프로 두근두근 뒷부분으로 돌려서 틈을따라 조심스레 칼날을 집어넣어 맥북프로 상자를 꺼냅니다.
항상 맥북은 패키지 디자인으로도 저를 만족시키는데요. 정말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애플의 맥북프로'가 등장합니다.
기존 맥북과 비슷한 사양의 녀석인데도 새제품이 선사하는 설레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조심스레 비닐을 들어 맥북프로 개봉기용 사진을 찍어봅니다.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돌돌말려있는 충전 케이블이 눈에 들어옵니다.
충전기는 연장용 선과 직접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위편의 조그마한 상자에는 간단한 상품소개와 모니터를 완전무결상태로 관리할 수 있는 검정색 애플로고가 박힌 융이 있습니다.
맥북을 처음 구동할 때 들리는 쨘~!! 하고 나오는 배경음이 몸에 전율이 돌게 하며 초기 세팅을 할 때엔 심장이 쿵쾅쿵쾅~!!
마치 새로운 치킨집을 방문한 듯한 설레임으로 모든 설정을 마쳤습니다. 맥북프로에 설치되어 있는 버전은 요세미티 이구요 2014 Mid로 잡히네요~ㅎㅎ
아직 2015년형 맥북프로가 나오진 않았으니깐요, 빨리 돈 모아서 맥북프로 2015년형 메모리 16GB로 사야겠습니다..ㅋㅋ
데이터를 볼 일이 많은데, 8GB 메모리는 버거운지 자꾸 버벅이네요..ㅠ
두근두근 설레이는 애플 맥북프로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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