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뉴 맥북을 출시한지도 몇달 지난 것 같은데, 뒤늦게 개봉기 좀 공개하려 합니다.
이번에 블로그를 통해 공개 할 맥북은 2015년형 12인치 뉴맥북(골드)이며, 256GB/1.1GHz/8G/Gold 의 사양의 맥북입니다.
역시나 박스를 개봉할 때면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맥북프로를 장만하여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너무 기간이 짧아 부러워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뉴맥북의 개봉기를 진행하겠습니다.
뉴 맥북의 박스컷!!
금색빛깔의 뉴맥북이 얇은 두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Kg 이 안되는 무게의 맥북은, 밝기와 해상도 또한 레티나 디스플레이(2304*1440)로 지금의 맥북에어(1440*900) 보다도 높은 해상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드디어 박스를 열고나온 새로운 맥북의 모습!!
역시나, 애플 홈페이지에서 보던 그 얇고 심장을 떨리게 하는 초박형의 맥북이 눈에 들어옵니다. 요즘 애플에서 내세우는 금빛의 맥북은 어떤 느낌일까 했는데,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외관에서 와~!! 하고 환호를 지를 수 밖에 없더라구요~
뉴 맥북은 아이폰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옆의 아이폰과 비교해도 얇기로는 뒤쳐지지 않아보이는 비쥬얼과 가벼운 무게의 맥북입니다.
맥북의 구성품은 더 심플했습니다. 충전기와 맥북.
그리고 달라진 모습의 맥북이 보입니다. 얇고 선명해진 화면에 더해 더 넓어진 키패드와 트랙패드가 변화된 맥북을 잘 나타내 주는 것 같습니다. 맥을 처음 실행할 때 나는 쨘~!! 하는 소리도 빼먹지 않고 나옵니다..ㅎ
충전기 역시 변화가 보이는데요, 더 얇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USB-C 형태의 케이블이 생겼는데요..
저는 솔직히 조금 걱정되는 게 아직 USB-C 형태를 사용하는 기기가 적어서 호환성 부분에 아직 걸림돌이 있지 않을까 살짝의 고민이 듭니다..ㅠ
그래도 하나의 포트로 전원/USB/디스플레이/HDMI/VGA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니 기술의 진보를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덕분에 필요해진 USB-C 멀티포트(99,000원)... USB/HDMI/USB-C 를 연결할 수 있도록..ㅠ
새로운 맥북에는 전면부의 넓직한 스피커에서 노트북에서 나름 듣기 괜찮은 음질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돋보이는 두께의 얇은 키보드는 뉴 맥북의 자랑인 것 같습니다만,, 사실 키를 누르는 키감이 너무 얇다보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피아노의 건반이 키보드 두께만큼 얇아진 느낌이랄까요?? 너무 얇은 키보드는 적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ㅠ
끝으로 뉴 맥북 화면의 선명함!!!
새로운 혁신의 애플, 그리고 새로운 맥북이 또 저를 설레이게 하는군요. 또 신형 맥북프로가 나오면 도전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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