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강원도 강릉 하면 생각나는 메뉴들을 떠올리면 장칼국수, 커피, 닭강정, 길감자, 회 정도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메뉴들이 떠오르시나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릉 '금학칼국수'는 장칼국수로도 유명하지만, 아삭아삭한 식감에 고소하고 감칠맛이 있는 콩나물밥으로도 유명한 식당이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금학칼국수의 콩나물밥에 대해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금학칼국수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대학길 12-6 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강릉 금학칼국수의 영업시간은 10:00~20:00 까지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당분간 18시까지 영업한다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근처 강릉중앙시장에 볼일이 있어서, 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식사하러 갔습니다.




강릉 금학칼국수는 위와 같이 정말 오래된 건물을 유지한 채 영업하고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방을 안내해 주시는데, 최대한 손님들끼리 겹치지 않도록 방을 나눠서 배정해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부엌도 오래되어 보였지만, 방 내부도 마찬가지로 곳곳에 낙서들과 낡은 벽에서 세월의 흔적들이 느껴지더라고요.

금학칼국수의 메뉴는 장칼국수, 콩나물밥 두 가지가 있었고, 식사는 선불로 결제해야 했습니다. 가격은 콩나물밥과 장칼국수 모두 8,000원으로 동일했습니다. 물과 김치는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곧이어 주문한 콩나물밥이 나왔습니다. 콩나물밥은 고소한 향과 함께 달걀프라이가 밥 위에 얹어져 있었고, 장칼국수 국물과 콩나물밥에 곁들일 양념장이 함께 나왔습니다.




강릉 금학칼국수의 콩나물밥은 따끈한 밥에 고소한 참기름 그리고 간간한 양념장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큰 기대 않고 방문했는데, 의외로 살짝 익은 콩나물과 밥 그리고 달걀프라이의 조합이 별다른 재료 없이도 맛있더라고요. 같이 주신 장칼국수 국물도 곁들여 먹어봤는데, 국물만 먹었는데도 진한 것이 금학칼국수의 장칼국수도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삼척-강릉-양양-속초 등을 여행하면서 강릉의 금학칼국수에서 콩나물밥이라는 메뉴를 처음 먹어보았는데요. 콩나물밥은 콩나물과 달걀프라이, 참기름 그리고 간장 양념장 이렇게 단출한 재료로 슥슥 비벼 먹는 메뉴였는데요.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아삭아삭과 부드러운 식감의 중간 정도로 살짝 익힌 콩나물이 감칠맛도 있었고, 맛도 좋았습니다. 노포 분위기도 괜찮았고,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맛있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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