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라인 알래스카 휴대용 에어컨 선풍기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써드라인의 알래스카 휴대용 에어컨 선풍기 입니다.

써드라인의 알래스카 에어컨 선풍기는 선풍기로써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닌, 전면 부에 동그란 냉각패드가 달려있어 조금 더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코스트코에서 처음 봤는데, 두 개 묶음으로 되어있어 하나만 필요한 저는 온라인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럼 이제 써드라인의 휴대용 선풍기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패키지

 

 

제품의 정확한 명칭은 '써드라인 알래스카 초고속 에어컨 냉각 선풍기'이며, 제조는 중국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포장의 옆면에 적혀있었는데요. 아이스 쿨 패드(에어컨 냉각패드), 13,500RPM(최대풍속 8m/s), 5,200mAh(보조배터리 기능), 이중전원스위치, Type-C 충전이 있었습니다. 색상은 크리미스노우와 택티컬그레이가 있었습니다.

 

 

■ 제품구성

 

 

써드라인 알래스카 휴대용 에어컨 선풍기의 제품 구성은 제품 본체와 충전 케이블, 핸드스트랩,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핸드스트랩은 실리콘 재질로 살짝 미끄러지지 않도록 되어있었습니다.

 

 

■ 디테일컷

 

 

알래스카 휴대용 에어컨 선풍기는 위와 같이 막대기 형태로 생겼으며, 바람은 꽤 세게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단순하게 생겼고, 배터리 용량이 커서 그런지 제법 묵직한 편이었습니다.

 

 

팬의 전면부는 냉각패드가 달려 있었고, 전원 스위치는 본체 뒷면에 ON/OFF 로 메인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도록 되어있었고, 뒷면의 스위치를 ON으로 바꾸고 전면의 FAN, ❄️ 모양의 스위치를 통해 바람의 세기와 냉각패드 사용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선풍기 입구가 작아서 그런지 바람은 세고 좋은데, 대신에 선풍기 팬이 돌아가는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막 엄청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지만, 조용한 환경에서는 사용할 때 눈치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써드라인 알래스카 휴대용 에어컨 선풍기의 배터리의 용량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5200mAh 입니다. 충전은 5V 2.5A 로 가능하며, 파워뱅크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출력은 8W 로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제품을 세워서 사용할 경우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면도 실리콘 처리가 되어있었습니다.

 

 

■ 정리

 

 

써드라인의 알래스카 휴대용 에어컨 선풍기를 최근에 구입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두 개 묶음으로 팔기에, 하나만 필요해서 온라인으로 구입했고요. 제품의 성능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람 세기도 휴대용이지만 꽤 센 편이었고, 특히 냉각패드가 켜자마자 잘 작동하여 시원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최근에 일본(도쿄) 여행을 다녀왔는데, 진작에 사 갖고 갈걸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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