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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BOSE ULTRA OPEN EARBUDS 리뷰

제품리뷰/IT・Gadget・Stuff

by GeniusJW 2025. 4. 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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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최근에 반포동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린 여기어때 트립홀릭 5기 웰컴파티를 다녀왔습니다.

 

 

■ 여기어때 트립홀릭 베스트 후기왕

 

 

너무나도 재밌었던 행사장에서 느꼈던 감정과 분위기에 대해 포스팅을 했더니, 이벤트에 당첨되어 버렸습니다. 리뷰 이벤트로 웰컴파티의 생생한 모습을 SNS에 남길경우 브라이튼 조이풀 캐리어나 BOSE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네이버페이를 선물로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사실 이런 선물 받을 기대를 안 하고, 재미있었던 경험을 풀어놓을 기회가 생겨서 재미있는 시간이었는데, BEST 후기왕으로 받는 선물을 제가 받을 줄이야... (여기어때 트립홀릭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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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웰컴파티 베스트 후기왕으로 받게 된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BOSE ULTRA OPEN EARBUDS)를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포스팅하려고 리뷰들을 살펴보니, 보스의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는 오픈형 이어폰의 끝판왕 정도로 소개되고 있더라고요.

 

 

■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패키지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의 패키지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사실, 저는 보스(BOSE) 하면 QC(Quiet Comfort)라는 노이즈 캔슬링이 워낙 뛰어나기도 하고 유명해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오픈형 이어버즈더라고요. 제가 현재 보유 중인 이어폰이 모두 귀에 삽입하는 형태의 커널형 이어폰(SHURE SE846, APPLE Airpod Pro)을 사용 중이라, 완전 오픈형 이어폰은 사실상 처음 경험하는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어때 트립홀릭

 

보스의 심플한 디자인의 패키징은 35만 원가량의 고가의 이어폰임에도 약간 엔트리 모델의 패키지(?) 같은 느낌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스(BOSE)하면 기술력 아니겠습니까? 보스의 오픈형 이어폰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시죠.

 

 

■ 구성

 

오픈 이어버드 패키지

 

패키지를 열면 제품 본체와 가이드, USB Type C가 들어있었습니다. 구성은 정말 심플합니다. 더 소개해드릴 게 없을 정도로 말이죠. 참고로, 보스의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를 설정 및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스(BOSE) 앱을 설치해야 했습니다.

 

 

■ 제품모습

 

BOSE ULTRA OPEN EARBUDS 본체

 

제가 받은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BOSE ULTRA OPEN EARBUDS)의 색상은 한정판 컬러인 칠드 라일락(CHILLED LILAC). 마치 봄날의 꽃 색깔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 에어팟 프로와 비교

 

에어팟프로와 비교

 

에어팟 프로와 비교하면 보스의 오픈 이어버드 케이스가 살짝 큰 느낌은 있었지만, 촉감은 보스의 케이스가 에어팟 프로의 케이스 보다 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 오픈 이어버드

 

 

볼 수록 오묘한 컬러의 칠드 라일락 색상의 보스 오픈형 이어버드의 모습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마치 풍선껌 비슷한 느낌도 들고(?) 요. 보통의 이어폰들과 다른 모양에 어떻게 착용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 착용법

 

 

일반적인 이어폰은 이어폰의 머리 부분을 귀에 직접 꼽으면 되었는데, 보스의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는 귓바퀴에 거는 형태로 귓구멍을 막지 않는 형태였습니다. 실제로 귀에 걸어보면 제대로 착용되었는지 확신도 안 서고, 소리나 제대로 나올까 싶었는데...

 

 

■ 사용기

 

 

실제로 이어폰을 착용하여 들어보니, 이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주더라고요. 사실, 오픈형 이어폰이라 소리가 제대로 전달될까 싶었는데, 막상 들어보면 꽤나 디테일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명료하게 잘 들려주었고, 저음도 막무가내로 둥둥둥거리는 게 아니라, 저음에서도 악기별로 특성을 잘 살려서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확실히 커널형 이어폰은 귀에 바로 삽입하는 형태라 출력을 많이 높이지 않아도 명료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완전 오픈형 이어폰인 BOSE ULTRA OPEN EARBUDS는 그런 부분에서 음질이 좋다지만, 약간 취약하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조용한 환경이나, 어느 정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주변음을 들을 수도 있고, 귀에 직접 꼽지 않아 귀에 습기가 차지 않으며, 통증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 다만, 어제 이어버드를 통해 친구와 통화를 해보니, 제가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제 목소리를 상대방에 전달하는 데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어차피 귀가 뚫려있으니까 이어폰을 낀 채로 그냥 스마트폰 자체로 통화하는 게 나았습니다.

 

 

■ 정리

 

 

여기어때 트립홀릭 5기 웰컴파티 후기왕으로 당첨된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BOSE ULTRA OPEN EARBUDS). 패키지는 35만 원이라는 가격대에 비해 엔트리 모델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었지만, 기술의 보스(BOSE) 답게 오픈형 이어폰임에도 놀라운 음질의 이어폰이었습니다. 보통 커널형 이어폰을 오랜 시간 착용하면 귀에 습기도 차고, 귀가 아픈데 반해 보스의 제품은 귓바퀴에 거는 형태이다 보니 개방감이 좋았습니다. 또, 오픈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좋은 음질을 보여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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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여기어때 트립홀릭 5기 BEST 후기왕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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