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강화도 화도면에 위치한 <마니산닭강정> 입니다.
강화도 마니산닭강정은 동막해변 가는 길목에 위치한 가게로, 강화도에서 닭강정으로 유명한 가게였습니다. 마니산닭강정에 사실, 별생각 없이 방문했는데, 손님이 생각보다 많아서 포장인데도 대기해야 했습니다.
마니산닭강정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234-10, 1층에 위치한 가게였습니다. 이곳은 유명인들도 다녀갔는지 사진과 함께 사인이 걸려 있었고, 대기하는 손님들도 많이 있어서 주문하고 한 20분 정도 대기해야 했습니다.
강화도 마니산닭강정 메뉴는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는데요. 닭강정, 프라이드, 컵강정 등이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판매되는 닭강정은 22,000원이었고, 컵강정은 6,5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22,000원 닭강정을 주문했습니다.
강화 마니산닭강정에서 판매하는 닭강정은 속초에서 판매하는 만석닭강정과 비슷하다고 표현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고요. 아무래도 포장도 비슷하고, 양도 비슷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니산닭강정은 속초 만석닭강정처럼 뼈와 순살을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조금 아쉽긴 한데, 기본적으로 순살 닭강정이라 먹기에는 편하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주관인데, 마니산닭강정보다 만석닭강정이 조금 더 매콤한 수준이었고요. 인천 신포닭강정에 비해서도 약간 양념치킨에 더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제법 기대한 만큼의 닭강정 느낌이 났고,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제 기준에 조금 순한 맛이라는 거지 전체적인 맛은 무난했으니깐요.
강화도 마니산닭강정에서 닭강정을 사다 먹었습니다. 이곳은 포장하려는 손님들이 꽤 많아서, 손님들이 몰릴 때는 대기가 필요한데요. 제가 먹어봤을 때는 비교군인 만석닭강정이나 신포닭강정에 비해서는 순한 맛이었고요. 나름 맛도 괜찮아서 종종 생각날 것 같더라고요. 저는 뼈 있는 메뉴를 더 선호하는데, 순살만 판매하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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