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보드람치킨 바삭바삭 감칠맛있는 치킨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강화도에 가면 제가 종종 이용하는 <보드람치킨> 입니다.

보드람치킨은 바삭바삭한 식감에 감칠맛이 있어서 자꾸만 당기는 그런 맛이 있는 치킨이죠. 제가 이용한 가게는 보드람치킨 강화점으로 강화풍물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강화도 보드람치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드람치킨 치킨을 시키면 왜 한마리반을 줄까?

 

 

■ 가게위치 및 정보

 

 

보드람치킨 강화점의 위치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갑룡길 42, 1층에 위치한 가게였습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13:00-01:00 까지였습니다. 가게는 좀 오래되어 노포느낌이 났습니다.

 

 

■ 분위기

 

 

가게의 분위기는 위와 같았고,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노포 분위기였고 이용하는 손님들도 대부분 40대 이상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포장만 하려고 해서 가게 분위기만 대충 담고 나왔습니다.

 

 

■ 메뉴정보

 

 

보드람치킨의 메뉴는 오리지날치킨, 양념치킨, 간장치킨, 순살치킨, 순살양념, 순살간장, 통다리, 통날개, 다리날개, 반마리치킨 등이 있었습니다. 치킨 기준 가격은 12,000~20,000원 사이였습니다. 저는 오리지날치킨을 주문했고, 포장 주문은 메뉴판 가격에서 1,000원 빠지더라고요.

 

 

보드람치킨 강화점에서 오리지날치킨 1마리 19,000원 포장을 했습니다. 구성은 치킨 본품과 중간 크기의 콜라 페트 하나와 2가지 소스 그리고 치킨무가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 메뉴소개

 

 

보드람 오리지날 치킨은 보통 한 마리 반을 줘서 혼자 먹을 땐 부족함이 없었는데, 이번에 강화도의 지인들과 함께 먹으려니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한 마리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치킨을 포함해서 소개해 드리자면, 치킨은 살짝 크기가 작은 느낌이었지만, 바삭하고 쫄깃한 느낌이 있었고, 튀김옷은 감칠맛이 괜찮았습니다. 솔직히 요즘 프랜차이즈 치킨들에 비해서는 크게 특색은 없어 보이는데, 아무래도 익숙한 맛이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 정리

 

 

강화도 보드람치킨 강화점에서 원래는 두 명정도 먹을 줄 알고 치킨 한 마리를 주문했었는데요. 알고 보니 네 명이서 먹어야 해서 한 마리로 부족해서 추가로 한마리 더 포장해서 총 2마리를 먹었습니다. 보드람치킨이 좋은 점은 치킨을 하나만 주문해도 한 마리 반을 준다는 점입니다. 바삭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치킨은 요즘 프랜차이즈 치킨들과 다르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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