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강화도 로컬 중식당 <띵하오> 입니다.
강화 띵하오는 강화도에 살고 있는 지인들과 함께 방문한 가게입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쟁반간짜장과 차돌짬뽕, 간짜장, 고추잡채밥, 해물짬뽕, 미니탕수육을 먹었습니다.
강화 로컬 중식당 띵하오는 인천 강화군 선원면 창리 624-11,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곳은 강화도 로컬 주민들이 즐겨 찾는 식당이었는데요, 휴무는 매주 수요일이라 합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직접 담을 수 있는데, 처음엔 직접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띵하오의 메뉴를 살펴보시면 위와 같습니다. 백짬뽕, 해물짬뽕, 차돌짬뽕, 쟁반간짜장, 짜장면, 짬뽕, 고기짬뽕, 간짜장, 우동, 볶음밥, 새우볶음밥, 해물볶음밥, 고추잡채밥, 백짬뽕밥, 해물짬뽕밥, 차돌짬뽕밥, 쟁반간짜장밥, 짬뽕밥, 고기짬뽕밥, 미니탕수육, 탕수육, 양장피, 팔보채, 고추잡채, 꽃빵, 유산슬, 깐풍새우, 깐쇼칠리새우, 누룽지탈, 깐풍기, 군만두가 있었습니다.
※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볼드체 하였습니다.
먼저, 강화도 중식당 띵하오의 간짜장(곱빼기), 쟁반간짜장(2인), 미니탕수육 순으로 메뉴가 나왔습니다. 간짜장과 쟁반간짜장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모두 달걀프라이가 얹어있었습니다. 간짜장과 쟁반간짜장을 비교해 보면 간짜장보다는 쟁반간짜장에 전복과 해산물이 좀 더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미니탕수육은 4명(성인 1, 초등생 3) 이서 나눠 먹기엔 양이 좀 많이 적었습니다.
그밖에 해물짬뽕과 고추잡채밥도 나왔습니다. 해물짬뽕에는 해물이 꽤 넉넉하게 들어있었고, 고추잡채밥에도 달걀프라이가 올라가 있더라고요. 제가 먹은 메뉴는 아니어서 사진만 얼른 찍고 제 테이블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아이들 3명과 먹으려니 제가 많이 양보했습니다. 특히 초등생 저학년도 있어서 챙겨주면서 먹으려니 정신이 많이 없더라고요. 쟁반간짜장은 약간 기름진 편이었는데, 소스가 좀 더 진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고기와 해산물 등은 많이 들어있었는데, 생각보다 인상이 강하게 남지는 않는 메뉴였습니다. 탕수육도 마찬가지이고요. 소스도 뭔가 입에 착착 감기질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돌짬뽕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냥 사진만 찍고 제가 맛보지는 않았는데요. 쟁반간짜장과 간짜장 두 가지 메뉴를 맛본 저로써는 차돌짬뽕도 크게 기대되지는 않더라고요.
강화도 현지인 맛집 띵하오에서 쟁반간짜장, 간짜장, 미니탕수육, 해물짬뽕, 고추잡채밥, 차돌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쟁반간짜장과 간짜장 위주로 맛을 봤는데, 두 가지 메뉴 모두 간이 세지 않았고, 살짝씩 느끼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탕수육은 기본사이즈를 주문했어야 하는데, 생각보단 양이 적어서 거의 먹어보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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