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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리 페리카나 양념치킨 맛있는 강화도 치킨집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4. 4. 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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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여러분 양념치킨 좋아하시나요? 저는 주로 양념치킨 하면은 '처갓집'을 이용했었는데,

최근에 '페리카나'도 이용해 보니 괜찮아서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근래에 강화도에 바람 쐬러 간 적이 있는데 저녁에 치킨이 생각나서 페리카나 온수리점을 찾았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매장에서 식사할 수는 없었고, 포장을 해야 했습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페리카나 온수리점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510-13, 1층 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가게는 최근에 오픈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고, 한적한 동네에 있는 치킨집이라 그런지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고 계시더라고요.

 

 

■ 메뉴정보

 

 

페리카나 온수리점은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간장치킨, 마늘치킨, 핫데블치킨, 치즈뿌리오, 매운양념치킨, 매운후라이드치킨, 다리튀김, 날개튀김, 로스핀, 꼬들목, 치즈볼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양념치킨을 먹기 위해 페리카나에 방문했기 때문에 바로 양념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양념치킨으로 유명한 치킨 프랜차이즈인 만큼 양념치킨 포스터가 벽면에 붙어있더라고요.

 

■ 메뉴소개

 

 

페리카나 양념치킨을 원래는 매장에서 바로 튀기자마자 먹고 싶었는데, 22시에는 포장만 할 수 있다고 해서 포장을 해서 숙소로 가져와 먹었습니다. 페리카나의 양념치킨은 처갓집과는 다르게 약간 꾸덕한 느낌의 양념치킨이라는 점입니다. 처갓집 양념치킨은 튀김옷이 얇아서 소스가 치킨에 잘 배어들어 부드러운 맛이 있다면, 페리카나는 닭강정처럼 오래 놔둬도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후기

 

 

페리카나 온수리점에서 양념치킨을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최근에 생긴 가게여서 그런지 깔끔한 분위기에 사장님도 깔끔하게 가게를 잘 관리하셔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갓집 양념치킨은 튀김옷에 양념이 잘 스며들어 부드러운 반면, 페리카나는 닭강정 처럼 식어도 바삭한 식감을 잘 유지해 각자의 개성이 있었습니다. 저는 요즘 페리카나 양념치킨도 맛있더라고요.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추억의 양념치킨을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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