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 상구네솥뚜껑삼겹살 광진구 바삭한 삼겹살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최근에 광진구 화양동에서 이용한 <상구네솥뚜껑삼겹살 화양점> 입니다.

상구네솥뚜껑삼겹살 화양점은 생삼겹살을 주로 판매하고 있었고,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바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반찬과 쌈채소를 덜어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상구네솥뚜껑삼겹살은 프랜차이즈 삼겹살 가게로, 곳곳에 위치해 있는데 제가 이용한 곳은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 가게위치 및 주차정보

 

 

상구네솥뚜껑삼겹살 화양점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 18-5, 1층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이곳은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지는 않았고, 인근의 유료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저는 '화양동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상구네솥뚜껑삼겹살 가게는 노란색 바탕이 가게 색상인지, 전체적으로 노란 바탕의 배경색이 눈에 들어왔고 가게 분위기는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삼겹살 기름이 곳곳에 튀어 살짝 끈적 거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 메뉴정보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평창시래기+문경약돌돼지 '생삼겹살' or '생목살', 미나리+문경약돌돼지 '생삼겹살' or '생목살', 문경약돌돼지생삼겹살, 문경약돌돼지생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늑간살, 시래기추가, 미나리추가, 버섯추가, 후식막국수, 후식냉면, 뚝배기계란찜, 된장찌개, 김치찌개, 볶음밥 등이 있었습니다.

 

 

상구네솥뚜껑삼겹살의 메뉴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할 수 있었고, 남자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크게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파김치+문경약돌돼지생삼겹살과 청국장이 들어간 된장찌개, 사이다를 주문했습니다.

 

 

■ 셀프바

 

 

상구네솥뚜껑삼겹살 화양점의 셀프바에는 상추, 깻잎, 팽이버섯, 고추 등 갖가지 쌈채소가 있었고, 그밖에 반찬들은 고사리, 양파장아찌, 깻잎장, 쌈무,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등이 있었습니다.

 

 

■ 메뉴소개

 

 

곧이어 파김치, 콩나물, 배추김치, 양파, 버섯 등 반찬들을 올려 삼겹살과 함께 굽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문경 약돌삼겹살 먹어보려고 문경에 갔을 땐 정작 유명하다는 가게가 문 닫아서 못 먹고 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상구네솥뚜껑삼겹살에서 문경 약돌돼지를 판다고 해서 반갑더라고요.

 

 

문경약돌돼지 생삼겹살은 가게 점원분이 직접 구워주셨는데, 고기 사방을 다 바삭하게 굽고 속은 촉촉하게 잘 구워주셨습니다. 특히 집게를 이용해서 껍데기 부분을 익히는 기술은(?) 신기하기도 하더라고요. 청국장이 들어간 된장찌개도 국물이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삼겹살이 곧이어 익기 시작했고, 겉을 잘 익힌 삼겹살을 쌈채소에 싸 먹기도 하고 그냥 카렛가루만 묻혀서 먹어도 봤습니다. 솔직히 문경약돌돼지라고 해서 많이 기대하긴 했는데, 제가 아직 구분을 잘 못하는 것인지 크게 차이점은 못 느꼈지만, 삼겹살 자체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를 어느 정도 마치고 나오려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가 있더라고요. 상구네솥뚜껑 화양점에서 삼겹살도 먹고 기념사진도 찍고(?) 아무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든 삼겹살 맛집이었습니다.

 

 

■ 정리

 

 

광진구 상구네솥뚜껑삼겹살에서 매콤 새콤 파김치 각종 쌈채소와 함께 삼겹살을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엔 곳곳에 기름이 좀 튀어 끈적이는 부분이 있어서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반찬 및 고기가 질도 좋고 특히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잘 식사하고 나왔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사진도 찍을 수 있었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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