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이탈리아에서 온 지인과 함께 방문한 가락동 오향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가락동 오향가는 족발 전문점이지만, 중식요리도 잘하는 가게여서 항상 손님이 붐비는 가게였습니다. 저는 주로 오향가에서 짬뽕이나 족발을 먹었지만, 이번에는 볶음밥과 탕수육을 먹어서 탕수육과 볶음밥으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족발 맛집 오향가 가게는 서울 송파구 송이로 106,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점심에도 대기하는 손님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점심영업을 시작하는 11:30 근처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송파구 오향가의 메뉴는 오향족발, 냉채족발, 오향장육, 오향가탕수육, 술안주짬뽕, 진미짬뽕, 진미짬뽕밥, 오향가볶음밥, 마파두부밥 등이 있었습니다. 오향가 짬뽕에 대한 소개는 위에 첨부해 드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고, 오늘은 볶음밥과 탕수육을 소개해드립니다.
오향가의 볶음밥에는 새우, 버섯, 파, 계란 등을 이용해 만들었고, 진한 불맛과 고슬고슬한 밥이 정말 맛있는 메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짜장소스와 짬뽕국물을 함께 제공해 주시는데, 오향가에 짜장면이라는 메뉴는 없지만, 짜장 소스도 웬만한 중식당보다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오향가의 탕수육을 주문하면 바삭한 튀김옷의 탕수육이 나옵니다. 가격은 中 자 24,000원으로 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막상 받아보면 탕수육마저도 일반적인 중식당보다 더 잘한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날은 조금 많이 튀겨진 듯했지만, 평소에 먹으면 겉바속촉 탕수육이 다른 메뉴들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오향가 방문할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족발이 메인 메뉴임에도 탕수육과 볶음밥, 짬뽕까지 어느 하나 맛에서 빠지지 않는 매력의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짬뽕은 약간 매운 편이니 매운 음식 못 드시는 분은 볶음밥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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