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강화도 짬뽕 맛집으로 불리는 <짬뽕강자> 입니다.
강화도 짬뽕강자는 제가 최근에 강화도에 바람을 쐬러 드라이브를 갔다가, 강화 초지대교 인근에 있어서 바로 식사할 수 있어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강화도에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가면 생각보다 비싼 요금에 선뜻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식당의 짬뽕은 생각보다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구성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보니 저는 강화도 여행을 하시는 분에게 칼국수보다는 해물 짬뽕 같은 메뉴를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짬뽕강자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251-494 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한적한 도로변에 위치한 가게여서 그런지 널찍하고 여유로운 편이었고, 영업은 연중무휴 09:00~20:00 까지라고 합니다. 참고로 마지막주문은 19:30 이었습니다.
강화도 짬뽕강자의 메뉴는 고추간짜장, 해물짬뽕, 해물볶음쟁반짜장, 짬뽕, 우삼겹짬뽕, 짜장면, 냉짬뽕, 콩국수, 짬뽕밥, 해물짬뽕밥, 우삼겹짬뽕밥, 볶음밥, 잡채밥, 등심탕수육, 고추유린기, 깐풍기, 군만두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짬뽕강자의 해물짬뽕을 주문했습니다.
※ 후에 검색해보니 고추간짜장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짬뽕강자의 해물짬뽕에는 통오징어와 새우, 가리비 관자 등 해산물이 다양하게 들어있어 맛이 좋았습니다. 사실 이 날 감기기운이 있어서 제대로 맛을 온전히 느낄 수는 없었는데, 처음에는 밋밋한 맛이었는데 국물을 잘 뒤섞어주니 맛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강화 짬뽕강자에서 먹었던 해물짬뽕의 가격은 12,000원이었는데, 보통 이 가격대에 강화도에서 해물칼국수를 먹으려면, 바지락만 들어간 칼국수를 주문하게 되는데, 짬뽕을 주문하니 아무래도 일반 동네 중식당보다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물짬뽕을 먹었던 강화도 짬뽕강자는 고추간짜장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먹었던 해물짬뽕의 경우 해산물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감기만 아니었다면 맛을 온전히 느끼고 전달해 드렸을 텐데, 약간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강화도 가게 된다면 한 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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