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보니스피자펍 바삭한 해방촌 피자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이태원(해방촌) 피자맛집 <보니스피자펍> 입니다.

'보니스피자펍'은 최근 지인과 함께 다녀온 이태원 피자집입니다. 보니스피자펍은 근처에서 식사를 마치고 간단하게 먹기 위해 방문했는데, 두께선택도 가능하고, 피자 종류도 다양한 데다가 손님들 후기도 괜찮은 편이어서 들르게 되었습니다.

 

■ 위치 및 가게정보

 

 

해방촌 보니스피자펍은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44-19, 1층 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가게엔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있었고, 펍(Pub) 이라는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로 맥주와 함께 피자를 먹고 있었습니다.

 

 

■ 메뉴정보

 

 

보니스피자펍의 메뉴는 로토루아치즈, 페퍼로니, 하와이안, 스파이시치킨, 카니보어, 베지유토피아, 디비언트, 리사, 빅이안, 보니스퍼서널라이스드피자, 메디테레니언, 비스트, 김치컬트, 스노우든, 컨퀴스터도르 등 독특한 이름의 피자가 많이 있었습니다. 사이즈는 드링킹, 레귤러, 파티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밖에 피자를 팬도우, 씬도우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하프앤하프로 페퍼로니, 로토투아치즈를 씬피자로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메뉴는 주문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즈음 자리로 가져다주셨습니다. 씬피자로 주문해서 그런지 도우가 바삭하게 구워져 나왔고, 참크래커나 아이비(IVY) 크래커 비슷하게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위에 올라간 토핑은 미국식 피자 느낌으로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강했습니다.

 

 

보니스피자펍의 페퍼로니랑 치즈 둘 다 예상했던 대로 맛있었고, 도우의 에지(크러스트) 부분이 바삭하기도 하고 얇아서 앞서 식사를 하고 왔음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총평

 

 

보니스피자펍의 피자는 나무랄 데 없는 준수한 맛의 피자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느끼하지도 않았고, 적당히 고소하면서도 내・외국인 입맛에 두루 맞는 피자집인 것 같았습니다. 이태원(해방촌)의 괜찮은 피자집을 찾고 계신 분이 있다면 한 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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