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최근 뜨거운 물을 부어서 간편하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세븐일레븐 포테이토스프를 먹어보았습니다.
세븐일레븐 포테이토스프는 커피포트로 물을 끓여서 간단하게 스프를 먹을 수 있는 간편 식사 대용식(CMR)이었습니다.
세븐일레븐 포테이토스프는 요즘같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 먹기 좋은 메뉴로 조리하기 간편하기도 하고, 한 끼 식사대용으로 손색없는 메뉴였습니다. 내용물 29g 에 열량은 110kcal 였고, 한국에스비식품 이라는 곳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포테이토스프의 내용물을 살펴보시죠. 포테이토스프 크루통과 포테이토스프 분말 그리고 스프를 떠먹을 수 있는 스푼이 들어있었습니다. 제품에 조리방법이 상세히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뜨거운 물에 30초' 라는 문구를 보고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컵라면 먹듯이 스프를 컵 안에 넣어준 다음 물 넣는 선까지 채워주었습니다. 30초간 놔두었는데 스프가 덩어리 져서 그런지 저절로 풀리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스푼을 이용해 여러 번 저어주니 이제 스프같은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스프는 감자조각 같은 조그만 건더기들이 있었는데, 식감은 그저 그랬는데 스프의 맛은 괜찮더라고요.
완성된 포테이토 스프에 크루통을 넣어주어 완성했습니다. 크루통은 빵 조각이라는 뜻이 있다고 하는데요, 빵을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서 기름에 튀기거나 오븐에 구운 것이라고 합니다. 완성된 포테이토 스프를 먹어보았는데, 크루통을 넣었더니 크루통 사이에 스프가 잘 배어들어 든든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요즘 쌀쌀해진 날씨에 입맛도 잘 없고, 따뜻한 음식이 당겼었는데 세븐일레븐의 CMR 포테이토스프 덕분에 간편하게 식사를 대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콘스프'와 '포테이토스프' 두 가지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옥수수도 좋아하지만 이번에 먹었던 포테이토스프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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