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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연탄구이 고기집, 서울대입구 십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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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서울대입구)에 위치한 연탄구이 고기집 <십원집> 입니다.

이 가게는 연탄불에 은은하게 불맛을 입혀낸 초벌 고기를 테이블에서 한 번 더 익혀서 먹는 고깃집이었죠. 원래는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가게로, 최근에 친한 동생과 함께 식사하기 위해 이용했던 가게입니다.

 

 

연탄구이 고깃집 십원집은 봉천동 외에도 신림, 영등포, 역삼본점 등 여러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봉천점을 이용한 이유는 봉천동(서울대입구)이 주차하기도 편하고, 한 번 이용했었던 곳이라 익숙해서이기도 했습니다. 가게의 내・외부는 '49년 전통'을 내세우는 가게인 만큼 낡고 오래된 분위기가 물씬 풍겨졌습니다.

 

 

 

주말 낮에 방문해서 그런지 비교적 한가로운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연탄초벌삼겹살, 파불고기, 연탄고추장불고기, 황태구이, 물・비빔냉면, 된장찌개, 계란찜, 공기밥이 있었습니다. 메인 메뉴들은 모두 10,900원으로 동일한 금액이었고, 냉면이나 된장찌개 같은 사이드 메뉴는 5,000원 정도 했습니다.

 

 

반찬들은 무채, 배추김치, 파절이, 쌈채소, 마약 소스(?)가 있었고, 간장을 베이스로 만든 단짠단짠 한 마약 소스에 파채를 곁들여 고기와 함께 먹으면 되었습니다. 저희는 연탄초벌삼겹살, 연탄고추장불고기, 된장찌개,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연탄초벌삼겹살 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뉴들은 거의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데, 테이블에 있는 불판에서 살짝만 더 익혀주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십원집의 메뉴 중에 가장 맛있는 메뉴이고, 연탄 초벌로 입혀진 불맛이 가장 잘 어울리고 먹기에도 편한 메뉴였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마약 소스에 곁들인 파채와 같이 싸 먹거나, 그냥 고기만 따로 먹어도 맛이 좋았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불맛이 입혀져 향이 좋았고 계속 손이 가는 메뉴였습니다. 추가로 된장찌개와 공기밥을 주문하고 고추장불고기 2인분을 더 주문했습니다.

 

 

된장찌개는 집된장으로 끓여내 더 깊고 구수한 맛이 있었고, 재료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맛과 순두부가 들어간 맛있는 된장찌개였습니다. 주문하길 잘했다 싶었죠. 저는 평소 공기밥을 잘 안 먹는데 된장찌개가 공깃밥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고추장불고기는 저번에 제가 작성했던 포스팅을 기준으로 추가로 주문한 메뉴인데, 고기에서 나는 특이한 향이 처음에는 거슬렸는데 나중에는 괜찮아지더라고요. 오랜만에 다시 봉천동 십원집을 찾았는데, 불맛 나는 고기로 맛있게 식사하였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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