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배달치킨 맛집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최근에 외식을 하기에 많이 어려워지면서, 배달음식을 많이 주문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모임이나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는 권고에 따라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다 보니, 자연스레 배달음식에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요, 배달음식중에 가장 만만하면서도(?) 제가 선호하는 음식은 단연코 치킨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달 치킨집 가운데서도 가성비가 좋은 치킨집을 찾다보니,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이라는 가게가 문득 떠오르더라고요. 배달 주문하면 배달앱 할인을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먹을 수도 있었고, 포장 주문을 하면 후라이드 치킨 기준 10,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에 치킨을 주문하면, 주문한 치킨에 양념소스, 머스타드소스, 맛소금, 치킨무, 콜라, 간식까지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타 치킨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맛도 괜찮으면서 서비스도 좋아서 가끔씩 생각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의 치킨은 크리스피 형태로 튀겨져,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치킨집중 기름관리를 못하거나, 튀김옷이 두꺼우면 맛이 없는데,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치킨은 튀김옷이 너무 두껍지도 않고 튀김옷에서 역한 기름 냄새가 나지 않아서 맛있게 먹는 편입니다.

 

 

 

치킨 속살도 육즙이 있어서 겉은 바삭한 튀김옷에 속은 촉촉한 치킨이었습니다. 요즘 보통의 치킨집들 치킨이 1만 원대 후반에서 2만 원 가까이하는데,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배달 기준 14,000원, 포장기준 10,000원에 한 마리를 먹을 수 있으니, 가성비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닭은 총 8조각으로 나뉘어 오는데, 퍽퍽한 살을 좋아하는 분은 가슴살을,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신다면 다릿살을 먹으면 되었습니다. 같이 제공되는 소스와 함께 먹어도 맛이 좋았고,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허니머스타드 소스와 곁들여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치킨집마다 특징이 다 다르겠지만,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의 치킨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만족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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