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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카페 '마니온' 강화 돈까스 숨은맛집

GeniusJW 2019. 12. 17. 16:45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가게는 강화도 길상면 선두리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 <마니온> 입니다.

강화 <마니온>은 괜찮은 카페를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가게로, 저는 처음에 강화도 <마니온>을 카페인 줄 알고 찾아갔는데 돈까스나 사골 만둣국도 파는 카페 겸 음식점을 하고 있었습니다.




강화 <마니온>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아서, 조용히 식사나 커피한 잔 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였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까지였으며, 마감시간은 유동성이 있는 듯 하더라구요. 가게 외관도 멋있고 내부도 나름 인테리어를 아기자기하게 잘 하셨더라구요.



일단, 언제나처럼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조명이 가장 좋은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마니온'의 메뉴를 살펴보니 가마솥을 이용해 튀김류를 만들고, 우동이나 사골만두국 같은 메뉴도 파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가마솥 돈까스 정식을 주문한 뒤 가게 이곳저곳을 다니며 구경하기위해 돌아다녔습니다.


► 마니온 식사

: 가마솥돈까스정식, 가마솥어니언돈까스, 가마솥가츠동, 사골만둣국정식, 새우우동, 새우튀김, 만두튀김

► 마니온 차/ 커피

: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마키아또, 초코, 대추차, 유자차, 레몬차, 오미자차, 생강차, 모과차, 블루베리에이드,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청포도에이드, 콜라, 사이다



가게 인테리어는 전통 찻집에 가까운 인테리어였는데, 조용히 두 세명이 앉아서 대화하기 좋아보였습니다. 곳곳에 식물들을 두어 싱그러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강화 마니온은 2층 규모의 가게인데, 가게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더 아늑한 공간이 있더라구요.



2층은 박공지붕을 잘 살려서 더 포근하면서 아늑한 느낌에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이 날 혼자가서 커피까지 주문하지는 않았지만, 데이트 코스로 이용하기에 괜찮은 곳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게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가게 분위기는 대략 다 담아낸 것 같으니, 이제 주문한 메뉴를 먹어봐야겠죠?



기분좋은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며 기다리는데, 곧이어 주문한 '돈까스 정식'이 나왔습니다. 한 눈에 봐도 바삭바삭한 튀김옷에 노랗게 튀겨진 돈까스는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정식 메뉴라 그런지 조그마한 우동도 같이 나왔고, 작은 크기의 공기밥과 샐러드 등이 함께 나왔습니다.



10년차 블로거 답게 돈까스를 앞에두고 사진을 또 열심히 찍었습니다. 정식에 함께 나오는 우동은 평범한 맛 이었구요, 가마솥에 튀겨낸 돈까스의 맛이 가장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평소에도 가마솥 치킨(링크)을 즐겨먹기 때문에 가마솥 돈까스도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마니온의 가마솥에 튀긴 돈까스의 맛은 뭐 바삭함이 좋았구요, 돈까스 역시 생고기를 이용해 수제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 잡내가 없어 맛있었습니다. 돈까스 소스는 하이라이스(?) 비슷한 맛이였는데, 돈까스와 잘 어울렸구요.



특히 인상적이였던 것은 미니어쳐 같은 크기의 공기밥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밥을 많이 안먹기 때문에 밥이 적게나오는 것은 꽤 좋았는데, 이렇게 생긴 밥공기도 있나 싶을정도로 작아보이더라구요. 밥 위에 돈까스 한 점 올려놓고 사진도 찍어보았구요.



강화 마니온은 홍보를 별도로 안하고 계셔서, 처음엔 카페만 하는 줄 알고 들어갔다가 돈까스가 있길래 주문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돈까스도 나름 맛있어서 돈까스 숨은 맛집으로 소개 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직접 재배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밑반찬을 만들기도 하고, 샐러드에 고구마를 얇게 썰어넣어 식감과 맛을 살린 것도 좋았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카페 음료와 돈까스를 동시에 판매하는 가게는 뭐라고 소개를 하면 좋을 지 고민이 참 많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고민도 잠시일 뿐, 오늘의 주인공이 돈까스이니 돈까스 맛집으로 소개 해 드리기로 결정했고, 다음에 커피나 음료를 마시게 되면 카페 마니온으로도 한 번 방문해봐야 겠습니다.



참, 이 정도 돈까스 퀄리티면 1만원 이라는 가격도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끝으로 강화에 이런 숨은 맛집들이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구요, 조만간 시간내어 <마니온>에 차 마시러도 한 번 이용해봐야 겠습니다. (참, 동영상도 촬영했는데, 영상편집은 시간이 좀 더 소요되는 관계로 편집하는 대로 첨부해야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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