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메뉴는 제가 종종 즐겨먹는 후라이드치킨 비비큐(BBQ) 황금올리브 치킨 입니다.
요즘은 후참(후라이드참잘하는집)의 치킨에 빠져서, BBQ는 상대적으로 덜 먹게 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할인을 많이 받아서 덜 부담스러운 가격에 BBQ 치킨을 주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BBQ 에서 황금올리브치킨을 주문하였습니다.
포장은 위와같이 치킨박스(치킨), 치킨무, BBQ시크릿양념치킨소스, 콜라가 왔습니다. 저는 치킨무를 좋아하진 않지만, 같이 먹는 가족들을 생각해서 치킨무를 빼지 않고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요즘은 치킨무도 빼고 주문할 수 있더라구요.)
BBQ 치킨에 같이 오는 치킨무, BBQ 시크릿양념치킨소스, 캔콜라는 큰 용량이 아니어서 혼자 먹기에 적당했습니다. 그럼 이제 비비큐의 황금올리브치킨을 먹어볼까요??
BBQ 황금올리브치킨은 튀김옷이 바삭하면서 두껍지 않아서 먹기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대개 치킨집들 튀김옷 두꺼운 곳에서 먹으면 튀김옷을 발라내고 먹는데, BBQ 치킨은 얇게 잘 만들어져서 덜 느끼하고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치킨은 이름처럼 황금색으로 노랗게 잘 익었습니다.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육즙이 잘 느껴지는 촉촉함이 있었습니다. 제가 요즘 즐겨먹는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매콤한 맛이 강조된 치킨이라면, BBQ의 황금올리브치킨은 고소함이 강조된 치킨이었습니다.
좋은 기름을 써서 그런지, 오래된 기름냄새도 안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양념에 찍어먹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블로그에 올린다고 양념도 찍어먹어봤습니다. BBQ의 양념은 걸쭉하지 않고 묽은 편이어서 치킨을 찍어먹기 좋더라구요. 적당히 매콤한 맛이 있는 소스인데, 학교 앞 떡꼬치의 소스와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간만에 비비큐 황금올리브 치킨을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나마 할인을 많이 받아서 주문했지만, 요즘 BBQ 는 후라이드치킨 한 마리의 가격이 18,000원 정도 하니 부담스러워서 자주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맛은 있지만 비싸서 자주는 못 먹는 BBQ 황금올리브치킨, 다음에 할인 이벤트 있을 때 까지 안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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