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GeniusJW 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 해 드릴 메뉴는, KFC '로스팅비프버거 세트' 입니다. 저는 로스팅비프버거 세트업 메뉴와 함께, 3,300원 행사중인 텐더 6조각을 같이 주문했습니다. 가끔 출출할 때 이렇게 먹으면 크게 부담 안되고 양껏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4,300원의 KFC 로스팅비프버거세트업 과 3,300원의 텐더 6조각 입니다. 즉, KFC 로스팅비프버거 단품가격은 4,300원 이지만, 한정메뉴로 세트로 바꿔주는 행사가 진행중인 메뉴였습니다. 합쳐서 7,600원 의 금액으로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텐더는 평소에도 즐겨먹는 편인데, 튀겨놓은 지 조금 오래 되었는 지 기름기도 많이 없고 퍽퍽하더라구요. 6조각을 먹는 데 약간 목이 메이는 그런 메뉴였습니다. 그래도 치킨 전문점에서 햄버거와 감자튀김만 먹으면 뭔가 허전한데, 텐더를 먹으면 그 허전함을 달래주어 좋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로스팅 비프버거의 맛은, 평범했습니다. 양상추, 토마토, 피클, 적양파 등이 들어갔고, 소스는 케첩이 들어갔습니다. 오븐에 구운 호주산 소고기 패티가 들어갔다는 게 특징이구요, 제가 잘 못먹은 건지, 햄버거를 먹는 내내 케첩이 흘러내려서 먹기가 참 불편하더라구요,
KFC 로스팅비프버거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뭐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기본적인 그런 햄버거였습니다. 세트업이 되다보니 금액적인 부분이 참 좋았지만, 세트업이 안된다면 4,300원에 조금 더 돈을 보태서 맥도날드 같은 곳에서 빅맥을 사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번에 신메뉴 라고 해서 한 번 먹어보았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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