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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진또배기 '얼큰닭칼국수'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8. 8. 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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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락동 진또배기 에서 먹은 얼큰한 메뉴를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가락동 진또배기는 종종 닭칼국수를 먹으러 가는 곳인데요, 미나리도 많이 들어가고 매콤한 맛이 좋아서 먹으러 간답니다.




진또배기 메뉴는 국물닭갈비, 닭볶음탕, 닭한마리, 해신탕, 삼계탕, 초계국수, 닭곰탕, 얼큰닭칼국수 등 이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얼큰닭칼국수의 가격은 7,000원 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여럿이서 먹기에도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반찬은 이렇게 몇 가지 안되지만 정갈하게 나오는 편이구요, 제가 갈 때 마다 같은 반찬만 나와서 그런지 좀 새로운 반찬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얼큰닭칼국수는 '방이샤브칼국수' 라는 가게의 샤브샤브 칼국수와 약간 비슷한 느낌이었구요, 칼국수 안에는 닭고기와 각종 채소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특히 향이 좋은 미나리가 듬뿍 들어있어서 얼큰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였답니다.



닭칼국수는 얼큰한 국물에 닭고기와 미나리 그리고 칼국수 까지 함께 먹어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 이열치열이라고 매운 메뉴를 먹고 땀을 빼가면서(?) 먹는 것도 나름 매력이죠.



진또배기 얼큰닭칼국수를 다 먹었지만, 조금 아쉬운 것 같을 때 볶음밥을 주문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볶음밥도 나름 먹을 만 하구요. 볶음밥 주문하기 전에 국물을 미리 접시에 덜어두었다가 볶음밥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적극 추천하는 곳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식사하기 괜찮은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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