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타벅스(Starbucks)를 종종 이용했는데, 리뷰는 정말 오랜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메뉴는 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브루 입니다.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콜드브루 종류의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더라구요.
지인과 식사를 마치고 스타벅스에 가서 상그리아 레드티와 나이트로 콜드브루(Nitro Cold Brew)를 주문했습니다. 물론 상그리아 레드티는 과일이 들어간 음료로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있었지만,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나이트로 콜드브루 였죠.
나이트로 콜드브루는 콜드브루와 질소가 만나서 크레마와 함께 부드러운 목넘김이 있는 커피죠. 실제 커피를 내려주면서 스타벅스 직원분이 맥주따르는 기계같은 걸로 커피를 내려주시더라구요.
얼음이 들어가진 않았어도 시원한 느낌과 커피가 이정도로 향과 풍미가 좋았나 싶을정도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라떼를 먹는 것 처럼 입에 거품을 묻혀가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메뉴였죠. 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브루는 오늘 처음 마셔봤는데, 더운날에 종종 생각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이 날 커피만 4~5잔을 마신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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