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로스트비프샌드위치, 핫도그세트 리뷰에 이어, 해당 포스팅에서는 치킨토마토피자, 연어회샐러드, 로티세리치킨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치킨토마토피자는 저번에도 만족스러웠던 메뉴라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코스트코 로티세리치킨과 연어회샐러드는 제가 종종 사먹는 메뉴인데요. 로티세리 치킨은 정말 짠맛이 강한데도, 가끔 집에 먹을 거 없어보이면 사갖고 오게되는 이상한 매력이 있는 녀석입니다.
먼저, 코스트코 치킨토마토피자 부터 소개해보려 하는데요, 매번 리뷰할 때 마다 피자의 크기가 짐작할 만하게 하는 대상이 없어서, 뭘 놓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사용하는 휴대전화를 비교대상으로 올려놓았죠. 모델은 아이폰SE. 피자의 크기가 짐작이 되시나요??ㅋㅋ
피자의 크기는 대략 18인치로 제가 타고다니는 자가용 타이어보다도 큰 사이즈 입니다. 그럼 코스트코의 치킨토마토피자를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치킨토마토피자 1조각의 크기는 저희집에 있는 제일 큰 접시에 담아도 커보입니다. 근접사진을 통해 보면 올리브, 피망, 토마토, 아몬드슬라이스, 양파, 닭고기 등 토핑이 넉넉히 올라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코스트코의 치킨토마토피자가 더 끌리더라구요.
짠 맛도 덜 한거 같고, 방금 언급한 것 처럼 토핑도 넉넉하고 맛도 괜찮기 때문이죠.
코스트코 연어회샐러드도 제가 종종 사먹곤 한답니다. 연어회를 좋아하기도 하고, 가족중 회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회를 먹을 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이렇게 질러놓고 봐야 먹을 수 있어, 종종 이렇게 연어를 사오곤 한답니다.
연어회&샐러드는 제가 좋아하는 두께의 연어는 아니지만 식감이나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샐러드 형태라 먹기에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드레싱도 느끼하지 않구요.
코스트코 연어회&샐러드에 동봉된 레몬마늘소스를 연어위에 살살 뿌려줍니다. 저는 한개만 뿌려먹었는데, 새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연어와 잘 어울리더라구요. 아삭아삭 채소와 함께 오랜만에 연어로 포식했죠.
로티세리 치킨은 무게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 한데요, 저는 로티세리치킨의 껍질부분이 참 맛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간이 많이 짠 편이구요. 속살은 나름 부드럽습니다. 코스트코에 방문해서 종종 이렇게 먹거리를 사오는데요, 여러분이 추천하는 메뉴는 무엇일까요?? 추천메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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