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스트코에 저녁에 먹을 치킨과, 피자, 베이크 등을 사러 갔습니다.
코스트코는 대량구매엔 정말 최고이죠. 치킨도 크고, 피자도 거대하고 베이크나 다른 식재료도 합리적인 가격에 양이 정말 푸짐하죠..
코스트코 양재점에는 주말/평일 구분없이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제가 간 토요일 저녁에 예상했던 사람들보단 많지 않아서 나름(?) 쾌적하게 쇼핑한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치킨을 사기 전에 저녁에 먹을거리 이것저것 구경했습니다. 역시 다른 식품들도 거대한 게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로티세리 계육다리만 있는 치킨은 11,269 원에 구입했습니다.
저번에 사왔던 로티세리 치킨의 거대치킨은 먹는 동안 양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는데, 이번엔 친구랑 같이 먹기로 해서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닭다리만 먹으니 퍽퍽하지도 않고 먹을 만 했습니다.
양은 역시 많습니다. 로스트 치킨이라 맛도 괜찮았구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조금만 지나도 금새 식어서 따뜻하게 오랫동안 유지만 되면 정말 맛있습니다.
코스트코 콤비네이션 피자입니다.
거대한 크기의 피자로 유명한 코스트코 피자인데요, 피자 한조각이 접시만 할 정도로 커다란 피자입니다. 양도 많지만 두께도 약간 두꺼운 편입니다.
코스트코의 거대 콤비네이션 피자는 약간 짭짤한 편이구요, 토핑은 정말 아끼지 않고 듬뿍 뿌려줍니다.
몇 조각 먹다보면 너무 큰 크기의 피자에 얼마 못 먹고 포기하게 됩니다..ㅠ
코스트코 피자는 역시 여럿이서 먹는 걸 기준으로 사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양도 많지만 식으면 먹기 더 힘들더라구요,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는데 말이죠..
양도 많고 크기도 큰, 버터 크로와상도 구입했습니다.
치킨에 피자에 심지어 빵 마저도 거대하네요~ㅎㅎ 부드러운 게 맛있더라구요, 배고플 때 하나씩 흡입하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포스팅 하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다소 내용이 두서없네요..ㅎㅎ
코스트코에 대한 에피소드나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과 공감으로 소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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