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찜질방 '탁영정' 달라진 점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저는 찜질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강화도 찜질방 은 종종 다니고 있습니다.제가 아직 찜질의 매력을 잘 몰라서 그렇지만, 막상 탁영정 구들방을 이용해보면, 손님들마다 입을모아 "찜질방 여러 곳 다녀봤지만 여기만 한 데가 없다", "찜질하러 지방에서도 온다" 는 말을 듣다보면 우연히 왔다가 분위기가 좋아서 다니는 탁영정이 예사롭지 않은 곳이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처음엔 강화도에서 차박을 종종 하다가, 불편하고 힘이들어서 24시간 하는 찜질방이라도 찾아서 이용해야겠다 싶어서 찾은 곳이였는데, 막상 탁영정을 이용하다보니 편안한 분위기도 좋지만, 산속에 있어 맑은 공기도 마시고 특히 비가 올 때면 어디서도 느끼기 어려운 그 운치있는 모습이 매료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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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5.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