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 바람쐴겸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삼청동에 카페거리는 제가 가끔씩 머리 식히러 전시관을 포함해서 산책하러 다니는 곳입니다. 사실 카페거리를 온전히 담아와야 하겠지만, 득템한 무민모양 석고방향제를 자랑하려 합니다.
삼청동 카페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길거리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파는 곳들이 종종 보입니다. 오늘의 타깃은 무민 석고 방향제. 다양한 향이 있었지만, 비바라 쥬시향을 선택하였습니다.
모양은 파란 눈을 가진 무민과, 지팡이와 커다란 모자를 눌러쓴 무민파파 모양이었습니다. 차량용 방향제라서 뒷 부분에 클립이 있었구요. 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았습니다. 항상 양키캔들 위주로 사용하다가 석고방향제를 써봤는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귀여운 무민모양도 나름 만족스럽구요. 꼭 석고방향제 뿐만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만날 수 있는 삼청동 카페골목 나름 매력있는 공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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