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해피투게더팩'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예전 포스팅 때엔 KFC에 꼭 방문해서 직접 사갖고 왔었는데, 요즘엔 배달주문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KFC의 딜리버리 해피투게더팩 에 대해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KFC는 매장방문이랑 딜리버리 서비스에 각각의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곤 합니다.
가끔 19,800원의 점보치킨버켓을 13,000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곤 하죠. 이번에 딜리버리 이벤트로는 해피투게더팩 행사가 진행중인데 20,500원의 의 해피투게더팩을 15,000 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가끔 KFC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정보를 확인한 다음 주문하는데요, 요즘 치킨가격이 18,000원 대인것을 비하면 비교적 덜 부담스러운 가격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6월 3일부터 7월 19일 까지 진행하는 이 해피투게더팩 이벤트는 치킨과 코울슬로, 모짜볼, 소스, 페트병 콜라를 제공합니다.
KFC 딜리버리 해피투게더 팩의 구성은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치킨과 소스, 코울슬로, 콜라, 모짜볼(?)이 들어있었습니다.
사실 모짜볼과 해피투게더 팩의 스윗갈릭치킨을 맛보기 위해서였죠.
KFC 의 해피투게더 팩에 나오는 치킨은 핫크리스피 3조각과, 스윗갈릭치킨 3조각이 나오는데요,,
오늘 리뷰에서는 먼저 핫크리스피 부터 소개한 다음 스윗갈릭치킨을 이어서 소개 해 드릴 예정입니다. 바삭바삭 고소한 냄새가 입안에 군침이 돌게 하는데요..
핫크리스피는 바삭한 튀김옷에 매콤한 치킨이죠. KFC 치킨을 먹는 가장 주된이유이기도 하구요.
매콤한 치킨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앞선 포스팅에서도 여러번 소개하였기에 더 부가적인 설명은 않겠습니다. 바로 기대되는 KFC의 스윗갈릭치킨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스윗갈릭치킨은 KFC의 새로운 메뉴답게 기대되는 향과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먼저, 향은 이름에 걸맞게 달달한 마늘향이 났습니다. 맛 또한 달콤한 마늘바게트와 비슷했습니다. 물론 바게트와는 다르지만 굳이 비유하자면 마늘바게트가 머리에 잘 연상되실 것 같습니다.
요즘 허니버터열풍에 이어 소주마저도 달콤해졌는데 결국 치킨도 달콤하게 되었군요..ㅎ
KFC 의 지난메뉴인 갈릭치킨도 괜찮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보다는 바삭한 후라이드나 크리스피 치킨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해피투게더팩에 함께온 코울슬로는 치킨의 느끼함을 달래주기에 충분하였구요..
새콤한 소스에 절여진 아삭한 야채와 함께 치킨을 먹으니 느끼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15000원에 다양한 KFC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데요.. 마지막 소개 해 드릴 모짜볼이 남았군요~ㅎㅎ
모짜볼 굉장히 쫄깃하고 맛있었는데요..
바삭한 찹쌀도너츠 같이 겉은 쫄깃한데 안에 고소하고 맛좋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메뉴였습니다. 모짜볼은 KF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해 보니 플레인과 먹물이었습니다. 조그만 녀석이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하니.. 몸매관리하시는 분이라면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ㅋ
KFC의 해피투게더 팩을 통해 핫크리스피 치킨, 스윗갈릭치킨, 모짜볼, 코울슬로에 콜라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푸짐한 패키지 구성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간도 아직 여유있으니 여러분도 한 번 기회된다면 KFC의 해피투게더팩을 드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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