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만 10가지 밥이랑 반찬만 먹어도 될 만큼 맛있는 반찬들과, 아주머니의 후덕한 인심으로 반찬도 리필 자주 해주셨습니다.
왕갈비 전골 大 입니다. 가격은 3만 5천원 이구요, 얼큰한 국물과 함께 부드러운 등갈비를 뜯을 수 있는 가게의 메인 메뉴 입니다.
먹음직 스럽게 매운 국물과 함께, 큼직큼직하게 들어간 두부와 팽이버섯, 새송이 버섯, 대파, 청양고추 등과 곁들어 등갈비를 먹으니 더운날 땀을 쫙 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저희 테이블의 부탄가스가 금새 바닥나서 맵게 먹진 못한 것 같아 아쉬웠지만, 맛이 괜찮아서 패스~!!
친절한 주인 아주머니께서 매울까봐 고추기름도 제거 해 주시고, 아주 잘 먹었습니다.
열무김치 국수 입니다. 시원하게 오이채랑 같이 먹을 수 있으며, 국수소면도 많이 주셔서 배불리 식사를 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느끼한 음식을 먹었다면 개운하게 드실 수 있는 메뉴같습니다.
가게랑 서비스, 맛 전반적으로 괜찮았구요, 여러분도 여주에 여행 할 일이 있으시고, 맵고 얼큰한 음식이 당긴다 하면 '남한강 종가집' 한 번 어떨까요?? 추천 해 드립니다. 반찬도 다양하고 분명 푸짐히 드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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