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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홀릭 함께어때 진주 맛집과 카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글・정보/GeniusJW 의 일기

by 야먹자 2026. 9. 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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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어때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트립홀릭에는 웰컴파티, 페어웰파티, 타이나이트 등 본사 규모로 진행되는 행사나, 해외크리에이터 지원 같은 개인적인 지원들도 있는데요, 저는 올해 4월에 했던 함께어때를 알게 되고, 소규모 모임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제가 내향적 성격이고, 주로 일을 혼자서 하다 보니 사람들이 단체로 많은 곳에 있으면, 살짝 부담이 될 때도 있는데요 소모임으로 하는 함께어때는 부담감이 크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 9월 함께어때 진주여행은?

 

 

이번 함께어때는 트립홀릭 멤버이신 '주안동서재응'님의 주관으로 진주의 맛집과 카페를 찾으러 다니는 코스로 되어있었습니다. 2026.09.19. 토요일 오후 1시진주 철도문화공원(옛 진주역)에서 만나 퀴즈를 풀고, 점심식사와 대왕하모 단체샷도 찍고 카페 구경도 하고, 진주성도 보고 진주의 레일바이크도 타는 코스로 되어있었습니다.

 

 

■ 진주 도착

 

 

저는 모임이나 행사가 있을 때면 가급적이면 빨리 도착해 있는 편입니다. 여럿이서 모이는 것인 만큼 저로 인해 기다리게 하기 싫기도 하고, 시간에 쫓겨서 허겁지겁 다니는 것도 싫어하는 편이라서요. 저희는 9월 19일 오후 1시진주철도문화공원에 집결했는데요. 주안동서재응님이 준비해 오신 진주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퀴즈가 있었고, 저는 참가상인 '하모 키링'을 받았습니다. 이 날 원래 철도문화공원을 산책하는 일정이 있었는데, 지역 행사준비로 곳곳이 통제되어 있어서 아쉽게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 송기원냉면에서 식사

 

 

진주에서 송기원냉면과 산홍이라는 식당이 진주냉면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주약동의 송기원냉면 직영점을 찾아갔는데요. 한 팀이 멀리 본점까지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송기원냉면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의 냉면이었습니다. 면은 살짝 풀어지는 면이었는데, 어떤 분은 이런 면을 더 선호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송기원냉면 리뷰)

 

 

■ 대왕하모와 단체샷

 

 

식사를 마치고 카페에 가기 전 대왕하모가 있는 진주성 근처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유등축제가 열리는 남가람공원쪽에 모여 경남 진주시의 마스코트 '대왕하모'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저번에 맥도날드에서 진주고추크림치즈버거 세트를 먹으면 하모 부채를 준다고 해서, 부채를 챙겨갔는데요. 마침 리더인 '주안동서재응'님도 하모 부채를 챙겨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 카페 투어(은안재-아오라)

 

 

대왕하모 앞에서 사진을 남기고 근처의 '은안재' 카페로 향했는데요. 은안재는 한옥 형태의 카페로 분위기도 좋고 괜찮았는데, 함께어때에 참여한 7명을 동시에 수용하기에 공간이 협소해서 대신 카페 '아오라'로 향했습니다.

 

 

아오라 카페는 남강을 바라보는 뷰의 대형 카페였습니다. 저희는 커피와 간단한 빵 종류를 선택해서 자리로 향했습니다. 아까 못했던 소개들을 마저 하고 스몰토크 타임이었죠. 아무래도 작은 규모로 진행되어 부담 없는 자리였습니다. 이 날 참석한 분들은 'aroa1004', '까칠까칠한선거운동원', '딩동댕블루베리', '자립적이고풋풋한밍', '주안동서재응', '추운뮤지션', '홀리나이츠'님 총 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에 모인 분들과 단체사진도 남겨보았습니다. 저번에 'aroa1004' 님의 쿠키클래스에서 만난 분도 계셨고, 페어웰 때 만난 '추운뮤지션'님도 있었고, 새로 알게 된 '자립적이고풋풋한밍'님과 '홀리나이츠'님 모두 재밌으시고 성격이 좋으셔서 내향인인 저도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 레일바이크

 

 

마지막일정인 레일바이크를 탔습니다. 마침 원래 가려던 은안재보다 아오라 카페에서 가까워서 도착해서 레일바이크를 탔습니다. 4km 정도 거리로 40분 코스라고 되어있었는데요. 주안동서재응님이 타신 레일바이크가 갑자기 급발진(?)을 해서 저 멀리 사라져 버리더라고요. 저희는 천천히 타면서 가다가 앞과 간격이 너무 벌어져서 부랴부랴 쫓아가느라고 페달을 밟았는데요. 숨도 차고 사진을 남길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몇 장 못 건졌습니다.

 

 

레일바이크의 원래 코스인 40분 코스를 절반인 20분 만에 주파했다는 사실. 나중에 레일바이크에서 내릴 때는 다리가 풀려서 주저앉을 뻔했습니다. 사실, 진주에서 여럿이서 모이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어렵게 모인 만큼 서로 아쉬웠는지 주안동서재응님의 제안에 따라 하대동빙수집으로 향했습니다.

 

 

■ 하대동팥빙수

 

 

경륜장의 선수처럼 레일바이크의 페달을 밟았더니, 진주냉면과 카페에서 먹은 디저트가 다 소화되어 버리는 바람에, 하대동팥빙수에서 나머지 열량을 보충해 줬습니다. 하대동팥빙수는 부드러우면서 너무 달지 않은 팥이 들어가 맛이 좋았고, 빙수도 우유빙수라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처음엔 새로운 분들과의 여행에 어색했는데요. 끝날 때쯤엔 그사이 생긴 추억들로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그런지 이야기꽃이 피었었죠.

 

 

■ 정리

 

 

여기어때 트립홀릭의 소모임 함께어때 참여가 저는 이번이 2번째인데요. 작은 규모로 모여서 그런지 여행을 좋아하는 트립홀릭 멤버들과 의견을 공유하거나 평소에 친해지기 어려웠던 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조금 더 친해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주에서의 이런 단체여행은 처음이었는데요. '주안동서재응'님이 준비를 많이 하셔서 '은안재' 카페 같은 상황도 유연하게 대처하시고 일정도 잘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진주 구경도 잘하고 진주의 맛도 제대로 느끼고 온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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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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