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영상으로 소개해드릴 장소들을 찾는다고 강원-충청 간 거의 한 달 가까이 살다시피 했는데요, 이번에는 강원도 영월의 쌍룡역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 '연래장'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영월 연래장은 인심 좋으신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다양한 반찬과 약초물로 만드는(?) 짜장면이 있었습니다.

연래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로 232 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주차는 가게 맞은편 쌍룡역 가는 길에 공터에 주차를 했습니다. 영업시간은 10:00-20:00 라고 되어있습니다. 저는 오픈시간 근처에 방문해서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영월 연래장의 분위기는 위와 같았습니다. 저는 사실 화려한 색상의 꽃무늬 벽지와 예스러운 인테리어만 보고 방문했는데요, 실제로 보면 더 노포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중식당 연래장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짜장면, 짬뽕, 우동, 짜장밥, 짬뽕밥, 육개장, 갈비탕, 탕수육, 능이백숙, 옻닭, 오리백숙, 닭백숙, 콩국수가 있었습니다. 원산지 표시는 사진으로 첨부해 두겠습니다.




이 날 연래장 외에도 다른 식당들을 세 군데 정도 더 돌아볼 예정이어서, 가볍게 짜장면만 먹고 가려고 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짜장면은 소스의 맛이 참 독특했는데요. 제 기준에는 삼겹살 구워낸 맛 같은 게 느껴졌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약초물로 짜장소스를 만든다 하시더라고요. 맛이 크게 나쁘다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약간 생소한 느낌이 납니다.




보통 중식당에 가면 제공되는 반찬이 단무지, 양파 조금 다양하다 싶으면 중국산 김치가 있는데, 여기는 직접 만드는 배추김치, 갓김치, 묵은지, 마늘장아찌, 옻순 등 다양했습니다. 심지어, 점심시간에는 반찬들 종류가 더 다양하다고 하시네요. 반찬들이 하나하나 다 입맛에 맞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 건지, 평소에도 이렇게 주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마침 자두가 있어서 저한테 바구니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려는 데도 가져가고 싶은 만큼 가져가라고 하셔서, 솔직히 욕심은 났지만 종이컵에 담길 정도인 3개만 가져왔습니다. 제가 과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영월에서 현지인 중식당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연래장. 이 날 스케줄이 많아서 짜장면만 먹고 왔는데, 반찬으로 양파와 단무지는 물론이고, 배추김치, 묵은지, 마늘장아찌, 옻순, 갓김치 등 가게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정말 맛깔스럽고 다양한 반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점심시간에는 반찬들의 종류가 더 다양해진다고 하고요. 뜻밖에 자두도 막 퍼주시고, 너무 만족스럽게 식사한 것 같습니다. 쌍룡역 인근에 위치하니 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한 번 이용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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