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강화도에 사는 아는 형님과 함께 추어담이라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강화 추어담은 추어탕 전문점으로 수제비를 직접 뜯어서 넣어 먹을 수 있는 독특한(?) 가게였습니다. 그럼 이제 저와 함께 손으로 직접 수제비 뜯어서 넣어먹는 추어탕 맛집 추어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화도 추어담은 인천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6-1,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곳은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였으며, 저녁 8시까지 영업하는 가게였습니다. 식사 마치고 나와서 가게 전면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간판 불을 이미 다 꺼 놔서 어둡게 나왔습니다.
추어담의 메뉴는 남원식추어탕, 고추장추어탕, 통고추장추어탕, 메기매운탕, 민물새우, 메기, 추어튀김, 야채추가, 솥밥추가 등이 있었습니다. 강화 추어담의 영업종료는 20:00 였고, 마지막 주문은 19:00 였습니다.
추어담은 무한리필로 수제비와 라면사리를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었고, 라면사리는 영업종료 시간이 임박해서 그런 건지 없더라고요. 그래도 수제비 사리를 직접 먹을 수 있어서 수제비 사리를 가져왔습니다.
곧이어 주문한 고추장 추어탕이 나왔습니다. 이 추어탕에는 민물새우와 버섯 등을 넣어 얼큰 샤브샤브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이름처럼 고추장을 베이스로 해서 그런지 국물은 고추장 맛이 느껴졌습니다.
반찬들은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무김치, 고추가 나왔습니다. 반찬들은 대체적으로 맛이 자극적이지 않았고, 부족한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직접 덜어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추어탕에다 수제비 사리를 가져와서 손으로 직접 수제비를 뜯어 추가해 먹었는데, 알고 보니 추어탕 속에 이미 수제비가 같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도 직접 수제비를 추가해서 먹으니 특별한 경험이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강화도 추어탕 맛집 추어담에서 친한 형님과 함께 고추장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고추장 추어탕의 맛은 무난하게 먹을만했고, 국물 속 민물새우도 부드럽고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직접 뜯어 넣을 수 있는 수제비 사리는 재미도 있고 맛도 더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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