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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추어담 직접 뜯어서 만드는 수제비 추어탕 맛집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5. 9. 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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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강화도에 사는 아는 형님과 함께 추어담이라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강화 추어담은 추어탕 전문점으로 수제비를 직접 뜯어서 넣어 먹을 수 있는 독특한(?) 가게였습니다. 그럼 이제 저와 함께 손으로 직접 수제비 뜯어서 넣어먹는 추어탕 맛집 추어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강화도 추어담은 인천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6-1,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곳은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였으며, 저녁 8시까지 영업하는 가게였습니다. 식사 마치고 나와서 가게 전면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간판 불을 이미 다 꺼 놔서 어둡게 나왔습니다.

 

 

■ 메뉴정보

 

 

추어담의 메뉴는 남원식추어탕, 고추장추어탕, 통고추장추어탕, 메기매운탕, 민물새우, 메기, 추어튀김, 야채추가, 솥밥추가 등이 있었습니다. 강화 추어담의 영업종료는 20:00 였고, 마지막 주문은 19:00 였습니다.

 

 

추어담은 무한리필로 수제비와 라면사리를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었고, 라면사리는 영업종료 시간이 임박해서 그런 건지 없더라고요. 그래도 수제비 사리를 직접 먹을 수 있어서 수제비 사리를 가져왔습니다.

 

 

■ 메뉴소개

 

 

곧이어 주문한 고추장 추어탕이 나왔습니다. 이 추어탕에는 민물새우와 버섯 등을 넣어 얼큰 샤브샤브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이름처럼 고추장을 베이스로 해서 그런지 국물은 고추장 맛이 느껴졌습니다.

 

 

반찬들은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무김치, 고추가 나왔습니다. 반찬들은 대체적으로 맛이 자극적이지 않았고, 부족한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직접 덜어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추어탕에다 수제비 사리를 가져와서 손으로 직접 수제비를 뜯어 추가해 먹었는데, 알고 보니 추어탕 속에 이미 수제비가 같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도 직접 수제비를 추가해서 먹으니 특별한 경험이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 정리

 

 

강화도 추어탕 맛집 추어담에서 친한 형님과 함께 고추장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고추장 추어탕의 맛은 무난하게 먹을만했고, 국물 속 민물새우도 부드럽고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직접 뜯어 넣을 수 있는 수제비 사리는 재미도 있고 맛도 더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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