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리틀프린스 호텔 군산여행 저렴한 숙소 리뷰

"이 리뷰는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5 멤버로서 할인 혜택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최근 군산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군산 여행을 하면서 괜찮은 숙소를 찾아보려는데, 우연히 리틀프린스라는 호텔을 찾게 되었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트윈실에 깔끔해 보여서 이곳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군산 리틀프린스'는 트립홀릭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기어때 앱을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 숙소위치 및 정보

 

 

서울에서 일정을 다 마치고 군산으로 출발하느라, 군산에는 저녁 늦게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늦게까지 영업하는 곱창집인 '순돌이곱창'에서 곱창을 포장하고 리틀프린스호텔로 향했습니다. 제가 예약한 리틀프린스호텔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오식도동 899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공터로 되어있어 꽤 넓은 편이었는데도, 연휴가 끼어서 그런지 주차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결국 호텔 프런트에 전화해서 안내에 따라서 인근 도로에 주차하고 숙소에 들어가기 위해 체크인하고 객실로 올라갔습니다.

 

 

■ 객실정보

✓ 침실

 

 

군산 리틀프린스 객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객실의 분위기는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사실, 꽤나 노후화되어서 딱히 좋은 느낌은 없었는데요. 객실 전망도 마찬가지로 그냥 공단 뷰였습니다. 어매니티는 따로 없었고, TV와 에어컨, 냉장고, 드라이어, 금고, 커피포트가 있었습니다.

 

• 장점 : 침대랑 이불 베개 같은 침구류가 편하다.
• 단점 : 에어컨 소음이 너무 크다.

 

 

✓ 욕실

 

 

욕실은 위와 같이 연두색으로 되어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했지만 약간 올드한(?) 느낌의 인테리어였습니다. 투명한 세면대도 차라리 흰색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 정리

 

 

이번에 군산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군산 리틀프린스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군산 리틀프린스 호텔은 가격이 저렴한 호텔이었는데요. 시설은 조금 노후화되었는데, 침구류는 포근했습니다. 조금 세련되어 보이지 않는 욕실 인테리어와 주차 같은 부분은 그렇다 쳐도 에어컨의 소음은 정말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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