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랜만에 충남 태안의 한식뷔페 <백화산가든>에 다녀왔습니다.
태안 백화산가든은 반찬 종류가 다양한 한식뷔페인데요, 2025.05. 기준 8천원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8천원에 반찬 종류가 다양한 태안 백화산가든 한식뷔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백화산가든은 충남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333, 2층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가게 1층에는 정육점이 위치해 있어서 괜찮은 가격에 육류를 구입할 수도 있었습니다.
백화산가든의 이용 가격은 성인 8,000원 이었고, 초등부, 유치부, 유아부에 따라서 각각 4천원, 2천원, 1천원으로 가격을 다르게 하고 있었습니다. 태안 백화산가든은 가격대비 해서 메뉴 가짓수도 많고, 퀄리티가 괜찮다고 느끼시는건지 손님들이 많이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태안 백화산가든의 메뉴는 제육볶음, 족발, 껍데기, 잡채, 떡볶이, 호박죽, 카레, 버섯볶음, 고사리, 도토리묵, 어묵볶음, 콘샐러드, 양배추샐러드, 고추장아찌, 오징어젓갈, 브로콜리, 미역줄기볶음,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동치미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고기 반찬이 있는 코너에는 손님들이 항상 붐비는데요. 족발과 껍데기, 제육볶음, 잡채같은 메뉴들은 대부분 호불호없이 많이들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이곳에서 반찬을 많이 담아왔습니다.
태안 백화산가든에서 콘샐러드, 버섯볶음, 고사리나물, 미역줄기볶음, 오징어젓갈, 카레, 족발, 껍데기를 먹었습니다. 반찬들의 간은 전체적으로 심심한 편인데, 그래도 나름 8천원이라는 가격에 나쁘지 않은 구성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 반찬이 한 번 쉬어있던 적이 있어서 한동안 방문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괜찮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태안의 백화산가든 한식뷔페에서 제육볶음과 껍데기, 족발 등을 먹었습니다. 2009년 당시에는 3천원, 2022년에는 7천원, 2025년 현재는 8천원.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가격이 인상되었지만, 메뉴는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2009년부터 계속 운영하고 있다보니, 이렇게 과거의 정보를 바탕으로 글을 쓸 수도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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