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닭이봉닭갈비 강화 선원면 치즈닭갈비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강화도 선원면에 위치한 치즈닭갈비 맛집 <닭이봉닭갈비> 입니다.

강화 닭이봉닭갈비는 최근에 다녀온 닭갈비 전문점으로, 제가 2020-2021 에도 다녀왔었던 가게였습니다. 강화도 닭이봉 닭갈비의 특징은 자리에서 직접 볶아주는 것이 아닌, 주방에서 미리 볶아 나오기 때문에 음식냄새가 옷에 안 배서 좋았다는 점입니다. 그럼 이제 다시 찾은 닭이봉 닭갈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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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위치 및 정보

 

 

닭이봉닭갈비는 인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249,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가게 앞에는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주차하고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닭이봉닭갈비'는 YTN⎡열려라맛있는비밀⎦, KBS2TV⎡감성매거진행복한오후⎦에 소개된 적이 있는 가게인 듯하더라고요.

 

 

■ 메뉴정보

 

 

강화 닭이봉닭갈비는 뼈없는닭갈비, 불닭갈비, 치즈닭갈비, 어린이닭갈비, 뼈없는닭발주물럭, 닭갈비탕, 쟁반막국수, 쟁반쫄면, 막국수, 오뎅탕, 볶음밥, 떡사리, 치즈사리, 사리(쫄면, 우동, 라면)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치즈닭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닭이봉닭갈비 치즈닭갈비가 나왔습니다. 닭갈비가 이미 다 볶아 나왔지만 데워 먹을 수 있게 약불에 구워주고 있는데, 양념이 있기도 하고 치즈가 눌어붙어 탈 수 있으니 적당히 데워주다가 불을 끄는 게 낫더라고요.

 

 

닭이봉 닭갈비의 반찬들은 무난한 수준으로, 쌈채소와 양배추샐러드, 동치미, 어묵볶음이 있었습니다. 저는 닭갈비에 동치미와 쌈채소는 같이 먹지만 나머지는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사진만 찍어두었습니다.

 

 

닭이봉 닭갈비의 양념은 진한 편이었는데, 춘천에서 먹었던 닭갈비가 깔끔한 매운맛이었다면, 강화 닭이봉닭갈비는 약간 부드러운 맛이 있었습니다. 물론 치즈까지 들어가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닭갈비에는 고구마와 떡 채소가 들어있었는데, 닭고기는 살짝 적은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닭갈비는 그 자체로 먹어도 괜찮았고, 쌈채소에 곁들여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제 기준에 이곳의 닭갈비는 약간 느끼한 경향이 있어서 쌈채소에 곁들이는 것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정리

 

 

강화도 닭이봉닭갈비에서 치즈닭갈비 2인분을 먹었습니다. 닭이봉닭갈비의 닭갈비 양념은 춘천닭갈비의 깔끔한 매운맛보다는 부드러운 매운맛이었고, 치즈닭갈비의 경우 살짝 더 느끼할 수 있어서 쌈채소에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의 가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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