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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 할인으로 식사한 '도곡동 매드포갈릭'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0. 11. 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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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최근 오랜만에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매드포갈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날은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지인을 초대하였는데, 매드포갈릭은 할인 이벤트를 자주 해서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에 식사할 수 있다는 점도 매드포갈릭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날 매드포갈릭에 주문 마감시간을 놓칠까 봐 미리 전화를 드려 양해를 구한 뒤, 매장 도착과 동시에 초대권 할인을 적용한 주문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주문 마감시간이 8시까지였는데, 배려해주셔서 8시가 살짝 넘었지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매드 마르게리타 부라타 피자, 에멘탈 갈릭 텐더로인 스테이크, 바나나 크레페 파우치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메뉴는 제가 마지막 손님이라 그런지 금세금세 준비되었습니다.

 

 

매드포갈릭의 피자와 스테이크는 기대했던 것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피자는 마르게리타 피자를 베이스로 해 부담스럽지 않은 맛에 부라타 치즈가 고소해서 먹기 좋았고, 스테이크 역시 미디엄 레어로 주문해 부드러운 식감에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멘탈 치즈가 올라간 스테이크는 가니쉬와 함께 나왔습니다. 겉에서 보기엔 크기가 주먹 크기 정도여서 적을 줄 알았는데, 피자랑 곁들여먹으니 양은 적당한 느낌이었습니다.

 

 

끝으로 바나나 크레페 파우치도 나왔습니다. 시나몬 버터로 볶은 바나나와 아이스크림, 건자두 등이 어우러진 메뉴였는데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습니다. 커피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매드포갈릭 초대권 할인 이벤트를 적용한 계산서는 위와같았습니다. 원래 금액은 84,400원이지만 초대권 할인 34,300원을 받아 50,100원에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집에 상품권이 들어와서 상품권으로 결제를 하고 차액인 100원을 지불했습니다. 여러모로 가격은 나쁘지 않았고, 덕분에 지인과 함께 맛있게 식사도 했으며, 상품권과 초대권 할인으로 제가 들인 부담이 100원이라 더 만족감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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