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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돈까스 무한리필 맛집, 건국수제돈까스 솔직리뷰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0. 1. 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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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2020년 첫 번째 음식점 리뷰로 어떤 걸 써야할 지 고민하다가,

평소 제 스타일대로 음식점을 최대한 솔직하고 담백하게 적어나가는 것으로 첫 포스팅을 시작할까 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가게는 건대입구역 화양시장에 위치한 돈까스 무한리필 가게 <건국수제돈까스> 입니다.

'건국수제돈까스'는 2019년 10월 2일자 <2TV 생생정보> 생활정보 프로그램에 방영되었던 맛집으로, 가성비의 돈까스 떡갈비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소개 된 가게였습니다.



건국수제돈까스는 수제돈까스 가게답게, 집에서 직접 해 먹을 수 있도록 돈까스와 떡갈비, 치즈돈까스를 따로 판매하고 있었고, 판매중인 돈까스와 반찬을 활용하여 도시락으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시장에 위치한 가게이다보니, 분식집 느낌이 나는 가게 구조였고, 메뉴도 최대 10,900원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형성되어있었습니다.



건국 수제 돈까스 가게의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시면, 성인기준 돈까스 무한리필은 7,900원에 판매중이었고, 그 밖에 '치즈돈까스' '냉면', '라면'도 판매중인 듯 하였습니다. 무한리필 메뉴에는 '돈까스''떡갈비'를 뷔페식으로 제공하고 있었고, 1인 1접시로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반찬양배추샐러드, 콘샐러드, 피클, 배추김치, 단무지, 스프가 있었으며, 잔반이 평소 많이 나오는지 곳곳에 음식을 남길경우 환경부담금 2,000원을 부과한다고 경고문이 가게 곳곳에 붙어있었습니다. 메뉴도 조금씩 그때그때 만들고 있어서, 뷔페식으로 운영 되지만 사실상 회전율은 그리 효율적이지 못했죠. 제가 이용했을 때도 돈까스를 이미 다 가져다 먹어서, 아쉬운 대로 떡갈비 부터 가져와 먹었습니다.



떡갈비는 꽤 두툼한 게 먹을 만 했습니다. 찜기같은 데 계속 쪄내다보니 그냥 먹으면 조금 퍽퍽한 느낌이 있고, 소스와 함께 먹으면 먹을 만 하더라구요. 떡갈비를 먹는중에 사장님께 튀겨달라고 요청했던 돈까스가 나와서 돈까스를 가져다 먹었습니다.



돈까스는 적당한 크기에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두께는 얇은 편이었지만 무한리필임을 감안하면 먹을 만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의도하신 건 지는 모르겠으나, 바삭하게 튀기려고 하여 옅은 기름냄새와 함게 조금 과하게 튀겨진 느낌도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손님이 적어서 그런지, 돈까스를 필요할 때 마다 사장님을 불러 튀겨 달라고 말해야 하는 게 조금 많이 번거로웠구요, 많으면 4~5개 적게는 2~3개씩 소량으로 만들다보니 좋게 표현해 즉석으로 갓 튀긴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는 점, 달리말해 먹고싶을 때 마다 튀겨질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가게 전체에서 느껴지는 것은 음식 잔반이 남는것에 대해 사장님이 꽤나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것 같았고, 그것을 줄이기 위해 그때그때 튀겨주시는 것 같은데, 사실 튀김기 앞에 계속 사장님이 붙어 있어서 튀겨주시는 것도 아니고 하여, 돈까스 리필이 필요할 때 마다 사장님을 찾으러 다니는 게 조금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그 밖에 가격이나 맛은 분식집 정도 퀄리티였고,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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