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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는 보았는가? KFC 닭똥집튀김??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9. 10. 2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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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최근에 'KFC 딜리버리'를 이용하려고 메뉴를 살펴보던 중 새로운 메뉴가 있어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바로 KFC '닭똥집 튀김'이었는데, 치킨집 마다 닭똥집을 요리하는 방법이 상이해서 KFC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하기도 하여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배달 최소금액을 맞추기 위해 KFC 핫크리스피치킨과 닭똥집튀김을 섞어서 주문하였습니다. KFC 치킨나이트를 이용하기 위해 저녁 9시 넘어서 주문하였고, 총 핫크리스피치킨은 8조각, 닭똥집튀김은 1 박스가 왔습니다. 합계는 13,900원. 웬만한 치킨집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에 치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KFC 핫크리스피 치킨은 8조각이 주문되다보니 버켓에 담겨져 왔습니다. KFC 의 치킨은 전체적으로 닭 크기가 큰 편이어서 8조각이면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양으로 따지면 약 치킨 1마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메뉴는 치킨보다는 닭똥집튀김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각설하고,,




KFC 닭똥집튀김은 이렇게 생긴 조그만 박스에 담겨져 옵니다. 갯수는 세어보지 않았지만 대략 10~15 조각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KFC 닭똥집튀김은 닭똥집을 매콤한 튀김옷으로 튀겨낸 형태의 메뉴였는데요,



사실 KFC 닭똥집 튀김은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매콤하면서도 바삭한 튀김옷이 두껍지도 않고 맛이 좋았습니다.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닭똥집 튀김위에 올라가는 소스도 적당히 고소해서 자꾸만 당기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닭똥집튀김은 쫄깃쫄깃한 닭똥집 식감이 좋았고, 닭똥집을 찍어먹을 수 있도록 제공되는 포크를 이용하면 손에 기름을 묻히지 않고도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물론 치킨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었구요. 술을 좋아했다면 맥주와 함께 먹으면 좋았을 텐데, 술을 잘 못하는 게 가장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KFC 를 이용했는데, 요즘 언론에서 배달음식을 중간에 빼먹거나 장난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다행이도 제가 받은 상품은 그런 장난을 치지는 않았더라구요. KFC 닭똥집 튀김 한 번 먹어볼까 하시는 분들에게는 고민말고 한 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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