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방주교회' 편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제주의 아름다운 7대 건축물로 유명하고, 제주 여행시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진 '방주교회'를 소개 해 드리려 합니다.

방주교회는 재일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 한국 이름으로 '유동룡'으로 알려진 건축가가 지은 건축물 입니다. 방주교회라는 이름처럼 방주를 형상화 해 만든 이 건축물은 주변이 물에 둘러싸여 마치 방주가 물에 떠 있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종교인들이 찾기도 하지만, 이 건축물은 제주도에 유명 건축물을 보기위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워낙 유명해진 사진촬영 명소이다보니 사진촬영을 통제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건물의 용도는 종교시설 이기 때문에 소란을 피우거나 시설 내부에 함부로 들어가는 일은 삼가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꽃들도 활짝 피었고, 하늘도 파랗게 저를 반겨주는 듯 했습니다. 방주교회는 멀리서 볼 때도 배경과 잘 어우러져 멋스럽지만 가까이 들어가보면 또 다른 매력들이 펼쳐지는 곳이었습니다.

건물의 과장되지 않은 선들은 절제의 미를 보여주었고, 건물내부에 들어서면 빛과 그림자의 명암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사진찍기에 더 없이 좋았습니다. 인공 수조에 비친 하늘색과 잘 관리된 푸른 잔디밭까지 왜 여기를 관광지로 추천하는 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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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방주교회 앞에서 360 카메라를 이용하여 VR 사진도 촬영 해 보았습니다. 이 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VR 사진도 깔끔하게 잘 나와주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제주도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멋진 건축물로 유명한 사진촬영 명소 '방주교회'는 어떠신가요? 다만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위 장소는 종교적 장소인 만큼 교인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관광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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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주교회 관광정보

- 제주관광공사 (링크)

- 사진촬영 명소이지만, 종교시설인 만큼 주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