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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부대찌개, 구삼부대찌개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8. 11. 2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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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 해 드릴 내용은, 올림픽공원 인근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부대찌개 가게인 '구삼부대찌개' 에 대한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성내동 구삼부대찌개 가게는 최근 Olive 채널의 '밥블레스유'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 된 적이 있는 가게라고 하더라구요.




구삼부대찌개 가게에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지만 주차할 수는 있었습니다. TV 프로그램에 나오고 블로그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맛집으로 소개되다보니, 손님이 많이 있었고, 대기하는 인원도 있었습니다.



구삼부대찌개 가게의 메뉴는 부대찌개, 부대전골, 등심부대전골, 부대볶음, 삼겹부대볶음 이 있었습니다. 저는 등심부대전골과 라면사리, 공기밥을 먹었습니다. 일반적인 부대찌개는 많이 먹어봤는데, 등심이 들어간 부대전골은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어떤 맛일 지 궁금하더라구요.



부대찌개 가게의 반찬은 김치, 오이지, 어묵볶음으로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구삼부대찌개는 독특하게 버터밥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밥 위에 버터를 얹고 부대찌개가 익으면 국물과 햄을 공기에 넣고 비벼먹는 방식으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밥에 버터가 들어가니 기름기도 흐르고 고소한 맛이 더 배가되어 좋더라구요. 물론 느끼한 것을 싫어하신다면 버터를 빼고 드셔도 되겠죠?




'등심부대전골' 의 재료는 등심, 햄, 소시지, 치즈 등이 들어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소시지를 제외하고는 큼직큼직 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익어갈 때 쯤 가게 직원이 와서 직접 전골의 햄과 고기를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주었습니다.



구삼부대찌개의 등심부대전골과 라면사리까지 들어간 모습을 사진찍고 보니 먹음직 스러웠고, 양이 꽤 많았습니다. 라면사리도 하나가 아니라 두 개를 넣어서 푸짐하다못해 못 먹을 까 걱정을 했었는데요,



만들어놓은 버터밥 위에 소시지와 햄, 고기, 라면 등을 얹고 먹었는데요. 아무래도 고급 재료인 등심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소고기인 등심은 너무 오래 익으면 질겨지는 데, 질겨지기 전에 먹는 게 중요했구요. 소시지나 햄 등 가격이 있어서 그런지 양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배부르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등심부대전골은 가격대가 있어서 자주 먹기 어려울 것 같은데, 나중에 또 방문하고 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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