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제품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iPhone의 케이스 맥풀(Magpul) 범프케이스 입니다. 스마트폰을 평소 조심스럽게 사용하지만, 간혹 부주의로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정품 가죽케이스를 이용하다가, 가죽 특성상 제품이 조금씩 변형도 되고, 보호에 있어서 약간 불안한 점도 있어 보완하고자 하드케이스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 케이스인 UAG(Urban Armor Gear)로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맥풀(Magpul)과 모우스(Mous)라는 브랜드의 제품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UAG 제품은 워낙 유명해진 탓에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맞는 케이스를 구할 수 있었지만, 'Magpul' 은 주로 애플제품 위주로 케이스를 만들며 탄창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만들고, 'Mous' 는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고, 제품을 실제 필드테스트를 통해 거의 혹한에 가까운 환경에서 실험을 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왜 '맥풀(Magpul)' 을 선택하였나면, 개인적 선호하는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이었습니다. UAG 케이스나, MOUS 케이스 모두 튼튼함에 있어서는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이지만 생각보단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엔 Magpul 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죠.
전체적으로 모노톤의 케이스는 아이폰을 보호하기에도 충분했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 같습니다. '맥풀(Magpul) 케이스'는 미국의 총기 악세서리 제조회사에서 제작한 케이스로 탄창을 모티브로 만든 케이스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고, 그립감이 무척 뛰어나다는 점 입니다.
맥풀 케이스는 크게 필드케이스, 범프케이스 이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범프케이스가 필드케이스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있고, 충격보호에 조금 더 개선된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원래는 화이트나 노랑, 레드 중에 선택하고 싶었으나, 제가 구할수 있는 색상이 몇 가지 없어서 폴리지 그린을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사용 해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는 색이 잘 빠졌고,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고, 그립감도 꽤 좋고, 무엇보다도 손에 쥐었을 때 튼튼한 재질이 휴대폰을 잘 보호해줄 것 같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원래는 슈피겐 케이스와 정품 케이스를 주로 이용하다가, UAG, Magpul, Mous 같은 하드타입 스마트폰 케이스를 이용 해 보았는데요,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으로 UAG 는 Samsung 의 스마트폰에 Magpul 은 iPhone 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그립감 좋은 아이폰 케이스를 찾으신다면, Magpul(맥풀) 케이스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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