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그린망고 편집샵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강화도 그린망고 편집샵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이영자가 광고하는 쫄면광고를 보다가 배경이 낯이 익는 것 같아 확인 해 보니 강화도 그린망고 이더라구요.

그린망고 편집샵은 언제가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인테리어에 고풍스런 엔틱소품들도 있고, 가게 곳곳에 적절히 배치된 식물들이 눈호강을 시켜주는 곳이죠. 요즘 일이 많아서 자주 못가다가 오랜만에 시간내어 방문한 그린망고는 여전히 멋진 인테리어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그린망고에서 제가 좋아하는 장소는 여기인데요, 책 하나 가져와서 읽으면 1권은 금새 읽을 것만 같은 분위기의 공간이죠. 바람이 선선할 때 책 커피와 책 한권이면 낙원이 따로 없을 것 같은 곳이죠.

그린망고 편집샵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커피를 판매하는 곳은 아니지만, 그린망고의 커피는 집에 돌아와서도 생각나게 하는 매력이 있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 밖에 강화도 그린망고에 오랜만에 가보니 못보던 제품들도 눈에 띄더라구요. 커틀러리 세트도 보이고, 틴케이스 형태의 쿠키함도 보이고, 못본새 곳곳에 새로운 아이템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린망고에서 판매중인 지금 이 계절에 딱 어울릴 것 같은 갈대소재의 가방도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았습니다. 사진 보니깐 또 시간 한 번 내서 강화도 그린망고에 들러야 할 것만 같습니다. 저의 나름의 힐링하는 장소이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멋진 편집샵을 찾고 계시다면 강화도 그린망고 한 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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