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메뉴는 오뚜기 와사비마요볶이 라면 입니다. 최근에 참치마요 비빔면을 먹고 리뷰했더니 와사비마요도 있다며 알려주셔서 한 번 사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와사비마요볶이는 추천으로 먹어보긴 했는데, 그 코를 찌르는 고추냉이가 싫어서 고를까말까 엄청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조리방법은 간단했구요, 아무래도 처음 드시는 분은 한 번 설명을 읽어보고 드시는 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총 열량은 495kcal 였구요.
조리법에 따라 끓는물을 넣고 4분동안 기다렸습니다. 4분이 지난뒤 와사비마료볶이 우측에 있는 라벨을 개봉하여 물을 버린 뒤 와사비마요볶이 액체스프, 와사비마요를 넣고 비볐습니다.
마요네즈와 고추냉이(와사비)가 섞여있다고 하지만, 고추냉이 자체가 워낙 코를 자극하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확실한 건 와사비마요와 참치마요를 비교하면 와사비마요의 매콤한 맛 때문에 참치마요보단 좀 더 맛있게 먹힌다는 겁니다. 역시나 코를 강타하는 매운향은 유쾌하진 않지만 은근 중독되는 매운맛이라 자꾸만 젓가락이 라면을 향하더라구요. 마요네즈와 와사비의 조합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쯤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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