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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붉은대게 통새우버거' 리뷰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7. 6. 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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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햄버거 리뷰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버거킹붉은대게 통새우버거, 붉은대게와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번 버거킹 패티의 충격으로 저는 와퍼말고 붉은대게통새우버거를 먹었죠.




이 날, 버거킹 붉은대게팩과 쉬림프 치킨프라이를 주문했구요. 가격은 위와 같이 16,900원이 나왔습니다. 붉은대게와퍼에 대한 리뷰가 많아지다보니 저도 궁금하여 구입해보았는데요.



버거킹 붉은대게팩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자튀김, 콜라 2잔, 붉은대게통새우버거, 붉은대게와퍼. 제가 따로 주문한 쉬림프 치킨 프라이와 함께 먹었답니다. 물론 와퍼는 지인이 먹었구요.



감자튀김은 워낙 마르고 닳도록 소개를 했기에, 따로 설명할 필요 없는 메뉴죠. 도톰한 감자튀김 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쉬림프치킨프라이를 주문해봤는데, 어떤맛일지 궁금합니다.



쉬림프치킨프라이는 생각보단 맛있었습니다. 새우와 치킨이 잘 어울렸구요. 함께나온 갈릭소이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죠. 다음에 메뉴가 아직 있다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메뉴입니다. 가격은 2,000원 이었구요.




버거킹 붉은대게와퍼(위), 붉은대게통새우버거(아래) 처럼 차이는 새우가 들어있냐 와퍼가 들어있냐의 차이였습니다. 와퍼가 참 맛있지만 오늘도 보니 그 비주얼 그대로더라구요..ㅠㅠ 역시 통새우버거를 고르길 잘했다 싶은 GeniusJW.



여하튼 붉은대게 통새우버거와 붉은대게와퍼에 동일하게 들어가는 붉은대게가 들어간 패티는 뭐랄까,, 대게가 들어간 크로켓 느낌이었답니다. 잘게 다져진 대게살은~~ 크게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와퍼가 오히려 좀 더 나았다는 평이..



붉은대게통새우버거는 새우살이 들어있는 버거였는데요. 완전 씨푸드 천지였죠.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 패티를 좋아하기에 조금 징그럽더라도 와퍼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기대보다는 별로였다는 말이죠.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대게살 결이 느껴지는 버거를 원했지만 크로켓 느낌의 패티는 그냥 그랬습니다..ㅋㅋ 그래도 쉬림프치킨프라이 하나는 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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