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크리미 통새우팩' 리뷰

오늘은 버거킹 딜리버리 메뉴 '크리미 통새우팩 2'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버거킹 햄버거를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는데, 크리미 통새우팩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버거킹 크리미통새우팩 2 는 크리미통새우와퍼, 통새우와퍼, 감자튀김, 콜라2잔 으로 구성되어 있었구요. 위와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오늘은 버거킹 햄버거 리뷰이면서 햄버거 해부가 있습니다. (다소 충격적인 장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버거킹 감자튀김은 약간 굵직한 게 특징이죠. 맥도날드 감자튀김 보다는 덜 짜서 좋더라구요. 짠맛이 강하지 않기에 케첩을 찍어먹어도 맛있는 감자튀김. 이제는 햄버거를 먹어봐야겠죠?

먼저, 크리미통새우와퍼 입니다.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새우가 4마리 들어있는 햄버거죠. 토마토와 양상주, 양파가 눈에 들어옵니다. 다행이 여기까진 괜찮았습니다. 그냥 먹을만 했지만, 저는 콰트로치즈와퍼를 더 선호하기에~~ㅠㅠ

통새우와퍼도 열어보았죠. 그릴자국이 있던 패티를 뒤집어 보니,,, (맙소사...ㅠ) 

제가 즐겨먹던 버거 패티의 모습이 환공포증이 있는 제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원래 저렇게 생긴거겠죠??ㄷㄷ;;)

통새우와퍼는 크리미통새우와퍼보단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매콤한 칠리소스가 얹어져 새우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이 날 패티의 속살을 보고서 햄버거에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물론 문제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비주얼이,,,;; 당분간 버거킹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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