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란, 부드럽고 간이 밴 달걀

오늘은 편의점 삶은달걀 감동란을 먹어먹어봤습니다. 종류별로 편의점음식을 먹어보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감동란.

감동란은 기존의 삶은달걀과는 달리 간이 되어있는 촉촉한 삶은계란이라고 합니다. 요즘 체중을 조절하고자 간편하게 먹는데, 삶은달걀은 때마침 좋은 식사대용이었죠.

감동란은 일반 삶은달걀과 비슷한 비주얼이었는데요, 어떤 부분에서 사이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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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감동란은 상품설명처럼 간이 배어있고 부드러워 촉촉한 삶은달걀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부드러워서 약간 탄탄한 느낌보단 말캉거리는 느낌이었구요. 간을 따로 안하고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달걀을 워낙 좋아해서 만족했지만, 약간 호불호가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이 체중조절이 언제까지 갈 지는 모르겠지만, 될 수 있으면 가볍게 먹고 목표체중을 만들려구요. 하루중 가장 중요한 점심을 달걀 두개로 버티기는 힘들지만, 목표체중 달성을 위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