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무덥고 푹푹 찌는 날씨에는 에어컨 앞에 달라붙어 아무데도 돌아다니기 싫어지는 것 같습니다. 배달음식으로 배를 채우려고 메뉴를 고르던 중 오랜만에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죠. 메뉴를 보는데 '빅맥 올인원팩'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맥도날드 '빅맥 올인원팩'은 빅맥과 콜라, 후렌치후라이, 맥너겟, 스낵랩이 같이 나오는 메뉴로 가격은 8,900원. 다른메뉴 주문금액이나 버거킹의 세트메뉴 가격과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빅맥 올인원팩은 사실 처음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 구성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먼저, 빅맥 올인원팩 의 빅맥부터 보도록 하죠. 맥도날드의 빅맥은 경제학 용어로도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전세계 각지에서 만날 수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메뉴라 할 수 있겠죠. 쇠고기 패티 2장이 들어간 빅맥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르지만, 빅맥 올인원팩의 스낵랩과 맥너겟, 감자튀김이 남아있죠. 1
스낵랩 하고 맥너겟, 배달오면서 식어버린 감자튀김을 마저 먹었습니다. 스낵랩은 토르티야 사이에 양상추, 소스와 베이컨, 치킨이 들어간 메뉴이죠. 스낵랩도 제가 좋아하는 치킨이 들어가 있어서 좋아하는 메뉴이죠. 맥너겟 또한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너겟이 맛있는 메뉴이죠. 감자튀김은 조금 더 바삭할 때 먹어야 되는데,,배달의 한계이죠 눅눅해짐..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를 좋아한답니다. 여러분은 맥도날드 어떤 종류의 버거 혹은 메뉴를 좋아하시나요? 새로 주문했던 '빅맥 올인원팩'은 가성비도 좋고 메뉴구성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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