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가게는 가락동 에 위치한 황금소 입니다. 4인분+4인분 = 약 1.2 kg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황금소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가게입니다. 주차가 가능하며, 발렛도 해주십니다.
가락동 황금소 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황금소 세트메뉴, 황금소 백금 한판메뉴, 푸짐한 점심한끼, 곁들임 후식메뉴 가 있었구요. 저희는 백금 소갈비살을 주문했습니다.
황금소 소갈비살 과 마늘을 달궈진 불판위에 올리고 굽기 시작했습니다. 불판이 항상 느끼지만 독특한 것 같습니다. 얇은 줄 같이 생긴 불판위에 고기를 올리면 고기가 잘 타지 않고 잘 구워지는 것 같습니다. 양념고기는 불판에 올리면 타갖고 손이 많이 가는데, 황금소 불판은 그런 걱정이 아무래도 덜 하더라구요.
황금소 샐러드바 에서는 마늘, 고추, 상추, 파절이, 샐러드, 피클 등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저는 특히 단호박이 왜이리 맛있는지 단호박을 쌓아와서 단호박을 엄청 먹었습니다.
접시에 김치, 피클, 샐러드, 단호박 등을 원하는 만큼 담아왔습니다. 지난 부대찌개 소동에서 서비스에 고생을 많이 했던 저라,, 이번에는 서비스도 확인을 했는데요. 황금소는 가게가 커서 그런지 호출벨을 누르면 "네~" 하고 답은 주시는데 자리로 잘 안오시더라구요. 일부러 호출을 누르진 않았는데, 추가적으로 메뉴를 주문하려고 하거나 불판을 교체해야 할 타이밍에 직원분들이 안오셔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주문한 소갈비살이 맛있어서 나름 만족했던 가게입니다. 가끔씩 가족끼리 방문하기에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방문한 황금소 는 가락본점 이었구요. 전국에 9곳 정도의 프랜차이즈가 있다고 합니다. 4인분+4인분의 소고기집 황금소 가족끼리 외식할 때 고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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